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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우정-손봉숙씨, 여성주간 훈장 받아
업데이트
2009-09-24 00:36
2009년 9월 24일 00시 36분
입력
1999-06-24 19:54
1999년 6월 24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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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대표 이우정(李愚貞·76)씨와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손봉숙(孫鳳淑·55)씨가 여성권익향상에 힘쓴 공로로 여성특별위원회가 지정한 여성주간(7월1∼7일)을 맞아 정부로부터 각각 국민훈장 모란장과 국민포장을 받는다. 훈장수여식은 7월1일 오후2시 서울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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