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금속공예전 「핸드 앤 마인드…」서 열려

  • 입력 1999년 4월 11일 19시 42분


금속공예가 10명이 꽃을 주제로 만든 장신구를 선보이는 ‘꽃반지 전’이 13∼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공예전문점 ‘핸드 앤 마인드 갤러리’(광림교회 뒤)에서 열린다. 장미연씨(동덕여대 교수)는 금 은 진주 등을 넣은 반지와 브로치, 이윤령씨(경기대교수)는 말린 팬지꽃잎을 아크릴에 넣어 만든 반지를 출품한다. 이밖에도 20만원대의 반지와 브로치가 선뵌다. 출품작가는 김재영 이형규 김지연 홍수원 예명지 류연희 이혜용 이유진씨. 02―3442―425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