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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31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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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주력으로 떠오르는 ‘386세대(30대 나이,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의 웃음과 눈물, 그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그릴 예정입니다. 작가 황중환씨(29)는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광고대행사 금강기획에서 아트디렉터로 활약하면서 해학과 페이소스가 담긴 ‘카툰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1년3개월여 동안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았던 ‘도날드 닭’은 연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