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4월호]「YS의 분노」 집중분석

  • 입력 1999년 3월 25일 19시 27분


한때 기자회견을 강행하려 했던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은 당시 무슨 말을 하고 싶어했을까.

‘상도동 25시, YS의 분노. 1년은 참았다. 더는 밟지 말라’는 제목의 기사는 김전대통령이 당시 측근들에게 △DJ에게도, 이회창에게도 기댈 생각이 없다 △DJ 정치비자금 계좌 알고 있다 △문민정부 매도해 쿠데타 세력 살리려 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하고 있다.

또 청와대와 경찰이 극비 수사 중에 있는 ‘4백30조원+α 괴자금의 정체’도 소개. △대북사업에 매달리는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의 마지막 야심’ △‘돌아온 DJ 그림자 권노갑’ △동양철학자 김용옥의 마야문명 탐험기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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