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지도자가 뽑은 정치인’과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시상식도 함께 마련됐다.
여성신문 이계경(李啓卿)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성신문은 지난 10년간 여성문제를 여론화하고 여성계의 활동과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면서 “21세기에는 여성운동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 박태준(朴泰俊)자민련총재 이수성(李壽成)민주평통수석부의장 신낙균(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 윤후정(尹厚淨)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장상(張裳)이화여대총장 지은희(池銀姬)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최영희(崔榮熙)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박영숙(朴英淑)사랑의친구들 총재 등이 참석했다.
〈윤경은기자〉ke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