Ｅ마트， １９개 신선식품 노마진 세일…３０∼５０％할인

E마트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점에 걸쳐 19가지 주요신선식품을 대상으로 마진을 붙이지 않는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이들 품목은 시중가격에 비해 30∼50% 싼 가격에 공급될 예정.

이번에 판매되는 대표적 품목은 △고랭지배추 1천2백80원(1포기)△한우생불고기 4천9백80원(6백g) △햇건고추 2만9천8백원(3㎏) △제주산생갈치 7천8백원(중 4마리) △아오리사과 1천9백80원(중 7개) 등.

E마트는 수해로 인한 농수축산물 가격폭등을 억제하고 최근 월마트와의 가격경쟁에서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 대한 보답으로 마련한 특별행사라고 취지를 설명.

〈정재균기자〉jung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