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채소값 폭등 조짐…호우로 반입량 줄어

입력 1998-08-07 07:23수정 2009-09-2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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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여파로 채소류 반입량이 줄면서 서울지역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오이는 반입량이 평소보다 40% 줄어 15㎏들이 한 상자에 전날보다 두배 오른 7천∼1만원에 거래됐다.파는 ㎏당 전날보다 1백75원이 오른 8백75원에 팔렸다.

상추는 4㎏ 한상자에 전날보다 1천5백원 오른 1만2천5백원에, 양파는 1㎏에 전날보다 10원 오른 3백25원에 거래됐다.

농림부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경기 강원 등 채소류 주출하지역으로부터의 반입량이 줄어들어 7일부터는 배추 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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