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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값,10일부터 인하…특소세내려 20∼300만원씩

입력 1998-07-10 07:50업데이트 2009-09-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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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인하로 승용차 가격이 10일부터 일제히 인하된다.

이에 따라 차값은 소형차가 20만∼30만원, 중형차는 70만원가량, 대형차는 2백만∼3백만원씩 싸진다.

쌍용자동차의 체어맨이 3백94만원 내려 인하폭이 가장 크고 현대의 다이너스티 3.0도 2백71만원 내렸다. 경차는 특소세가 부과되지 않은데 따라 이번 가격인하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희성기자〉lee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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