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연휴 응급병원 70곳 지정

  • 입력 1998년 1월 20일 20시 12분


서울시는 설연휴(27∼29일)동안 시민불편이 없도록 종합병원 등 70곳을 응급의료 병원으로 지정해 진료활동을 하도록 했다. 나머지 의원급 의료기관은 구의사회를 중심으로 순번제 진료를 한다. 또 시내 약국 5천9백여곳은 연휴기간에 4개 약국당 1곳을 당번약국으로 정해 문을 열고 보건소도 하루는 진료활동을 벌인다. 〈윤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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