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창작실로 개조, 예술가에 무료 임대

  • 입력 1997년 8월 11일 08시 10분


버려진 시골 초등학교를 창작실로 개조, 예술가들에게 무료로 임대한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충남 논산 양촌초등학교 장원분교를 고쳐 미술가들에게 작업실로 임대한다. 모집 대상은 10명이며 1인당 25평씩의 공간을 배정한다. 2회 이상의 개인전을 가진 30∼40대 작가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14일까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예술진흥부(02―760―4562)로 하면 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