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팝]케니 지 내한공연…95년 이어 두번째

  • 입력 1997년 5월 2일 08시 33분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가 5월말 두차례 내한 공연을 갖는다. 무대는 25일 오후 7시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과 27일 오후 7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 케니 지의 공연은 95년에 이어 두번째다. 케니 지는 81년 데뷔 이래 감각적인 색소폰 연주로 여성팬들을 매료시킨 연주자. 95년 내한공연은 이틀간 매진을 기록, 팝공연계의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새 음반 「더 모먼트」에서도 변함없는 연주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공연 레퍼토리는 「Songbird」 「Dying Young」 「Miracles」「The Moment」 등.02―782―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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