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생후2주 아기사자 공개

  • 입력 1997년 2월 26일 20시 15분


[하태원 기자]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26일 새로 태어난 새끼사자 두마리를 공개했다. 이들 새끼사자의 아빠 엄마는 12세로 모두 아프리카산. 지난 12일 새벽 태어났다. 대공원관계자는 『그동안 어미가 젖을 주지않아 인공수유를 실시했다』며 『소화장애 등 특별한 질환이 발견되지 않으면 오는 4월 대공원 봄꽃축제기간에 일반에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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