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통운동『종로 인사동 車없는 거리로』市에 건의

  • 입력 1997년 2월 24일 20시 22분


[윤양섭 기자] 녹색교통운동(이사장 金觀錫)은 24일 종로구 인사동 일대를 차없는 거리로 지정해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이 단체는 『서울시 보행환경 5개년 기본계획에도 서울의 대표적 문화거리인 인사동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은 커다란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단체는 불법주정차 차량과 통과차량들로 인해 침해된 보행권 회복차원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차량진입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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