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성기자] 설 연휴의 「민족대이동」에 대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김해 대구 광주 등 7개 군비행장의 민간항공기 운항이 하루평균 16편씩 총 81편 증편운항된다고 4일 국방부가 밝혔다.
비행장별로는 △김해 17 △대구 15 △광주 23 △사천 13 △군산 8 △포항 3 △예천 2편 증편된다.
국방부는 또 설 연휴기간중 대형사고 발생에 대비, △인명구조헬기 44대 △구조함정 70척 △구급차 소방차 제설장비 등 5백15대 △인명구조특수팀 의료요원 2천5백65명을 24시간 대기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