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도 南楊州시는 9일 鳥安면 陵內리에 있는 茶山 丁若鏞선생 묘역내의 생가를 보수하기로 했다.
시는 3억5천1백만원을 들여 오는 3월부터 6월말까지 선생 생가의 사랑채(28평)기와담장(3백40m)과 정문(7평)기와 등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다산묘역에는 생가와 사당 기념관 관리사무소 등이 있는데 시는 11억4천3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한 연면적 1백74평 규모의 다산기념관을 오는 8월 완공,국민정신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