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130주년을 맞아 팝업 중식 비스트로 130인의 만찬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서울 합정동 란콰이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에 브런치’ ‘캐쥬얼 만찬’ ‘펍앤비어’ 세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날 130인의 만찬 메뉴는 박건영 란콰이펑 총괄셰프가 진두지휘했다. 굴소스 표고버섯 탕수, 굴소스 견과류 치킨볶음밥, 두반장 소스 매콤 찹스테이크를 비롯해 사이드메뉴와 스프 등 이금기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금기 관계자는 “이금기가 글로벌 소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 좋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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