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간병비↓’ 보라매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1월 23일 09시 28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지난 10월 31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013년 7월 국내 처음 도입돼 현재 374개 병원, 2만4000병상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루 약 8만 원의 개인 간병비 부담을 약 1만6000원(5인실 기준)의 수가로 해결할 수 있어 환자나 보호자에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보라매병원은 소화기내과 92병동 총 42개 병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2017년 10월 16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 시행 중이다.

손환철 진료부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간병부담은 줄이고 감염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아질 것”이라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공공병원으로 역할을 앞장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외과 61병동 42개 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개시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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