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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스마트시티 확산 특화도시 추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7-26 11:42
2017년 7월 26일 11시 42분
입력
2017-07-26 11:39
2017년 7월 26일 11시 39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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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LH는 ‘스마트시티 확산을 통한 스마트코리아로 도약’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특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행복도시는 교통․방범․에너지 등이 결합된 스마트시티 풀패키지형 테마도시로 조성중이다.
그동안 교통, 안전 등 공공서비스 위주로 진행돼 시민체감도가 낮고 홍보부족으로 범죄, 화재 등 상황발생시 도시통합운영센터를 통해 보호받음에도 시민들은 인식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관할 기관은 행복도시에 다양한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계획하고, 우선도입 가능한 서비스를 올해말까지 조기에 구축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도시내 특정 거리에 스마트서비스를 체감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체험거리를 조성한다.
올해 도입 예정인 서비스로는 공공 와이파이(Wi-Fi)를 호수공원, 방죽천, BRT정류장 등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 설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시내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앱,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해 주차장 찾기로 인한 교통정체 및 불편을 경감한다는 목표다.
도로, 공원에는 스마트가로등, 스마트횡단보도를 시범 도입해 에너지 절약, 빛공해 방지 및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다.
또 112와 119, 재난상황실, 통신사 등과 연계해 범죄, 화재, 재난 등 사고발생시 도시에 설치된 CCTV에서 촬영된 실시간 현장화면을 공유함으로써 안전도시 세종을 실현할 예정이다.
김수일 LH 스마트도시개발처장은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 구축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올해 말부터 시민들이 스마트시티를 인식하고, 스마트시티 체험거리를 통해 외부방문객들까지 스마트시티의 발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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