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KCC스위첸’, 18일 1순위 청약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6일 11시 08분


신당 KCC스위첸
신당 KCC스위첸
KCC건설이 지난 13일 오픈한 ‘신당 KCC스위첸’ 본보기집에 주말 동안 약 9200명이 다녀갔다.

순화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권 모 씨(43)는 “직장이 시청 인근에 있어 2호선을 통한 출퇴근도 편리하고 단지 인근에 무학봉근린공원, 영화관, 쇼핑몰 등도 가까워 아내가 마음에 들어 한다”며 “특히 인근 아파트 대비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청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주부 김 모 씨(35)는 “전용 72㎡A 유니트를 관람했는데 재개발 단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4베이 구조로 설계됐고 마감재도 고급스러운 재질로 사용한 것에 만족한다”며 “KCC건설만의 디자인으로 꾸며진 ‘스위첸랜드 놀이터’도 적용돼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100% 중소형 아파트에 KCC건설만의 특화 시스템 및 고급 마감 설계로 상품성을 높였다”며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중구 지역 공급부족에 따른 새 아파트 니즈가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청약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당해(서울), 19일 1순위 기타(경기, 인천), 20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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