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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가 하락 혜택 즉각 나타나도록 주유소 가격 동향 제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5 10:20
2015년 2월 15일 10시 20분
입력
2015-02-15 10:06
2015년 2월 15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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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유소 가격 동향 제공...국제 유가변동 적기에 반영된다
주유소 가격 동향 제공
정부는 유가 하락 혜택이 즉각 나타나도록 석유가격과 도시가스 요금에 유가변동을 적기에 반영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에너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석유가격은 국제유가 변동이 주유소 판매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소비자 단체를 중심으로 전국 7대 광역시의 구단위 주유소 가격동향을 매주 분석해 공표하기로 했다.
또 도시가스 요금은 국제유가가 반영될 때까지 통상 3~5개월이 걸리지만 이 간격을 더 좁히기로 했다.
지난 1월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소매요금 기준) 낮춘 데 이어 향후에도 원료비 조정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즉각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전력시장에서는 발전사와 한전간 사전에 약정된 가격으로 정해진 물량을 거래하는 이른바 '차액계약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계약발전 물량을 시장가격이 아닌 계약가격으로 정산하는 것이다.
이같은 조치는 유가변동과 수급상황 영향이 큰 현행 현물시장 중심의 전력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부생가스를 시작으로 하반기 수력, 내년 석탄화력, 2017년 원자력 등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주유소 가격 동향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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