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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IS대원 있다? ‘검은 두건두른 동양 男’ SNS 사진 진위 여부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09:46
2014년 12월 18일 09시 46분
입력
2014-12-18 09:18
2014년 12월 18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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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IS대원 있다? ‘검은 두건두른 동양 男’ SNS 사진 진위 여부 논란
한국인 IS대원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세를 불리고 있는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한국인 대원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IS 추종 트위터 계정인 '스테이트 오브 이슬람(@Dawla__accountt)'에는 한국인이라고 밝힌 한 인물의 사진이 올라왔다.
동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검은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AK-47 자동소총을 들고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이 트위터 사용자는 사진과 함께 "한국인 무자히딘(전사) 아부 사이프가 IS를 위해 싸우고 있다. 이맘(Eeman)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인종과 국적은 상관없는 것이 돼버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진속 남성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뒷바침할 만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계정 역시 IS의 공식 계정으로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저명 싱크탱크 소속 중동 전문가가 찰스 리스터는 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아부 사이프(Abu Seif)'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국인(Korean) IS 전사"라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찰스 리스터 역시 근거를 묻는 많은 댓글에 답하지 않고 있다.
(한국인 IS대원 한국인 IS대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자세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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