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조현아, 참담한 표정으로 고개 푹~"승무원에 욕설 했나?" 묻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6:11
2014년 12월 12일 16시 11분
입력
2014-12-12 15:53
2014년 12월 12일 15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토부 조사 출석하는 조현아 전 부사장 '땅콩 리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동아일보DB
조현아, 참담한 표정으로 고개 푹~"승무원에 욕설 했나?" 묻자
조현아 직접 사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마침네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12일 오후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기 위해 김포공항 내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실에 출두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5일 '땅콩 리턴' 사태가 발생한 지 7일 만의 직접 사과다.
이날 검은색 정장차림을 하고 나타난 조 전 부사장은 참담한 표정으로 걸어들어와 취재진 앞에 섰다.
조 전 부사장은 '사무장 하기와 관련해서 기장과 협의를 했느냐?" "고성과 욕설이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사과정에서 성실하게 답하겠다"고만 밝혔다.
해당 승무원과 사무장에게는 만나서 직접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왜 사과가 왜 늦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이 조사실로 들어갔다.
(조현아 직접 사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남미 휘몰아친 ‘블루 타이드’… 올 4개국 대선서 좌파 전패
김건희 특검, ‘매관매직’ 등 10개 혐의 기소… 180일간 수사 마쳐
반려동물 약, 건조하고 햇빛 안 드는 실온에 두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