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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즌, 벨기에 프로축구단 ‘AFC튀비즈’ 인수…‘한국 기업 최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8:05
2014년 8월 4일 18시 05분
입력
2014-08-04 18:00
2014년 8월 4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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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즌’
국내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스포티즌’이 벨기에 프로축구 2부리그의 AFC튀비즈(A.F.C. Tubize)를 인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스포티즌’과 벨기에 프로축구 2부리그 소속 ‘AFC튀비즈’의 구단 인수 및 파트너십 협약식이 진행됐다. 한국 기업이 유럽의 프로축구구단을 인수한 것은 최초다.
이 자리에서 스포티즌의 심찬구 대표는 구단 인수 및 파트너십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의 계획과 구상 등을 밝혔다.
심 대표는 “한국의 유망주를 투비즈에 입단시켜 빅리그로 진출시키는 교두보를 만들고 싶다”면서 “투비즈가 1부리그 승격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에도 출전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심대표는 “올해 말까지 국내 유망주 2명을 영입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스포티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포티즌, 유럽 진출 쉬워질까?’ , “스포티즌, 벨기에 축구단 인수라니 대단하다” , “스포티즌,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AFC튀비즈는 지난 1953년 창단된 뒤, 지난 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08-2009시즌에 1부리그에 승격됐지만, 이듬해 2부리그로 다시 내려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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