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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루지 ‘홍일점’ 성은령, 루지 싱글 1·2차시기 30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6 17:08
2014년 2월 16일 17시 08분
입력
2014-02-11 02:52
2014년 2월 11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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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령.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올림픽 루지 대표팀의 처음이자 유일한 ‘홍일점’ 성은령(22·용인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의미있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성은령은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1인승 예선 1·2차시기에서 합계 1분44초133을 기록, 출전 선수 31명 중 30위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4초 319 차.
1차 시기에서 52초173을 기록한 성은령은 2차 시기에서는 이보다 빠른 51초960을 기록했다.
성은령은 11일 오후 11시30분 3차 시기에 나선다.
성은령은 한국 루지 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선수.
2011년 루지에 입문한 성은령은 그 해 말 아시안컵에서 여자 1인승 주니어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에는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계주에서 세계 톱 10에 들었다. 성은령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1인승에서 20위권, 계주에서 1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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