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CJ그룹 검찰 압수수색…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5-21 10:30
2013년 5월 21일 10시 30분
입력
2013-05-21 10:22
2013년 5월 21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CJ그룹의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 진행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CJ그룹이 해외에서 조성한 비자금 중 수십억 원을 국내로 들여와 사용한 의혹에 대해 21일 CJ그룹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CJ 본사와 쌍림동 제일제당센터, 임직원 자택 등 5∼6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각종 내부 문건 등을 수집하고 있다.
CJ그룹이 해외에서 국내로 반입한 비자금 규모는 70억 원대로 추정된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은 CJ그룹의 수상한 해외 자금 흐름 내역을 파악해 이를 검찰에 알렸다.
검찰은 FIU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토대로 국제협력단 자금추적팀 등을 통해 구체적 분석 작업을 거쳐 최근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CJ그룹의 자금 흐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계좌 추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李, DJ 노벨상 수상 25주년에 “내란극복 국민, 노벨상 자격 충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