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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출연에 뉴욕 타임스스퀘어 거리 ‘마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13:32
2013년 5월 20일 13시 32분
입력
2013-05-20 13:27
2013년 5월 20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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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비에이피가 미국 뉴욕에서 벌인 MTV 공연으로 인해 타임스스퀘어 거리에 큰 혼잡이 빚어졌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스 퍼시픽’ 투어를 진행중인 비에이피는 17일(한국시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MTV 스튜디오에 출연해 공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욕 4개 지역에서의 공연이 단 몇 분 만에 매진돼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비에이피의 모습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었고,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3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도로를 점령했다.
이에 뉴욕경찰은 30명이 넘는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앰뷸런스를 준비시켰으며, MTV 측은 캐딜락 리무진과 20명 이상의 개인 경호원, 100명 이상의 스태프를 투입시켜 비에이피를 맞았다고 한다.
비에이피는 이날 MTV에서 ‘원샷’ 무대를 선사했고, 진행을 맡은 MTV 진행자 엘리가 등장해 비욘세, 레이디 가가,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 무대에 오른 소감을 물어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앞서 이루어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에이피는 빠른 성장속도에 대해 주목받았다. 특히 빌보드는 데뷔 1년 만에 비에이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을 강조하며 이들의 성장 가능성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LA와 샌프란시스코, 뉴욕, 라스베이거스를 돌며 미국투어를 벌인 비에이피는 일본, 대만, 홍콩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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