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K팝스타2' 생방송에서 ‘슬픔활용법’으로 애절한 무대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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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7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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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생방송
'K팝스타2' 생방송
K팝스타2 생방송

'K팝스타2' 이진우가 생방송 무대에서 아련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진우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생방송 무대에서 가수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열창했다.

첫 생방송 무대를 꾸민 이진우는 어깨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감성적인 음색을 아낌없이 뽐냈다.

하지만 이진우는 보아의 '걸스 온 탑'(Girls on top)을 열창한 최예근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K팝스타2'는 시즌1의 점수제를 폐지, '일대일 대결'로 승자와 패자를 가려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선정하는 흥미로운 경연 방식으로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진우의 '슬픔활용법'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진우의 '슬픔활용법' 무대 좋았다", "이진우의 '슬픔활용법' 좋았는데 떨어져서 아쉽다", "이진우의 '슬픔활용법' 넋 놓고 봤다", "이진우의 '슬픔활용법' 안타깝게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 스타2'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중형과 준중형 프리미엄 세단 등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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