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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부드러운 진행…MC+연기 두마리 토끼 모두 잡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31 16:55
2012년 12월 31일 16시 55분
입력
2012-12-31 16:52
2012년 12월 31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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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원. 출처|스포츠코리아
배우 김재원의 편안한 시상식 진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나선 김재원은 함께 진행을 보는 손담비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시종일관 재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김재원은 시종일관 겸손하고 양보 하는 모습을 보이며 배려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김재원은 "김재원의 살인 미소와 애교를 보면 쓰러지지만, 김재원은 그림의 떡이다"고 말한 기보배 선수의 발언에 "난 그림의 떡이 아니다. 시식도 가능하고 터치도 가능하다"며 유쾌하게 농담으로 받아치기도 했다.
'메이퀸'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덕화는 이날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뒤 "김재원이 이렇게 진행을 잘 볼 줄 몰랐다. 아주 진행을 잘 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재원은 '메이퀸'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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