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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범경기 첫 볼넷… 야쿠르트전 2타수 무안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3-16 18:10
2012년 3월 16일 18시 10분
입력
2012-03-16 10:46
2012년 3월 16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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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시범경기 첫 볼넷을 골랐으나 안타 추가엔 실패했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볼넷 한 개를 얻는데 그쳤다.
이대호는 1회 2사 2루에서 들어선 첫 타석에서 상대 좌완 선발 이시카와 마사노리와 맞섰으나 투수 직선타구로 물러났다.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라이너로 아웃.
이대호는 6회 2사 후 상대 두 번째 투수인 우완 아베 겐타와 맞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대호의 시범경기 첫 볼넷이었다. 1루에 출루한 이대호는 대주자와 교체됐다.
이대호의 올 시범경기 성적은 22타수 4안타(타율 0.182) 2타점 1볼넷 4삼진.
한편 경기는 오릭스가 4-1로 역전승했다. 오릭스는 3회 야쿠르트의 래스팅스 밀리지에게 적시타를 허용, 먼저 한 점을 내줬으나 5회와 7회 각 2득점, 승부를 뒤집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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