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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개막은 전쟁”… ‘실전 모드 돌입’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2-09 11:11
2012년 2월 9일 11시 11분
입력
2012-02-09 10:39
2012년 2월 9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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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빅 보이’ 이대호(30· 오릭스 버팔로스)가 ‘웃음’을 봉인했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9일 이대호가 웃음을 봉인하고 진지한 모드로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다가오는 개막전에 맞춰 진지한 모습으로 오직 야구에만 몰두 하겠다는 이대호의 단호한 결의로 볼 수 있다.
이 매체는 이대호가 ‘지금부터는 농담을 하거나 일부러 팀에 친숙해지려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 시즌 개막은 전쟁이고 싸움이다’라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대호는 오는 11일 자체 청백전을 치르고 18일에는 한신 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 프로야구 정복에 나선다.
한편, 이대호는 8일 미야코지마 캠프 훈련 중 프리배팅에서 2개의 장외 홈런을 포함해 7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한국 최고 거포의 힘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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