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전’ 박주영 선제골 ‘쭉쭉 뻗어 아스날로!’

축구선수 박주영(26 아스날)이 한국-레바논전에서 첫 골을 성공시켰다.

2일 경기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국-레바논전에서 한국팀의 박주영이 첫 골을 넣었다.

박주영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왼쪽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