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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라고? 슈 ‘청순과 섹시’ 봄처녀 포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18 09:42
2011년 4월 18일 09시 42분
입력
2011-04-18 09:39
2011년 4월 18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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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내 결혼생활 같아”
SES의 슈(본명 유수영)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슈는 최근 'cherry blossom(벚꽃)'을 테마로 한 주얼리쇼핑몰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슈는 화보를 통해 벚꽃을 연상케 하는 흰 드레스로 '변하지 않는 순수 미'와 '봄'을 연출했다. 선보인 흰 드레스는 짧은 길이로 슈 본연의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으로는 가슴골이 드러나 청순 섹시미를 더했다.
슈는 "화보촬영 내내 화사한 느낌의 봄날을 떠올리며 마치 '벚꽃'이 된 듯한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 라며 "최근의 화창한 봄날이 지금 행복한 결혼생활과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월드디엔아이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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