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25 18:132002년 11월 25일 18시 1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회사는 ‘큐원’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식품 사업별 연계성을 강화하고 20, 30대 주부를 타깃으로 삼을 계획이다.
삼양사는 1955년부터 ‘삼양설탕’ 브랜드를 써왔지만 라면제조업체 삼양식품과 혼동돼 89년 내놓은 밀가루는 ‘밀맥’, 91년 내놓은 식용유는 ‘맛초롱’이라는 별도 브랜드를 사용했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