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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18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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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시험은 뇌중풍으로 인한 통증 관리시 양한방 치료를 병행했을 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대상은 뇌중풍이 발병한 뒤 난치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다.
참가자는 신경차단요법과 약물치료, 침 치료 등을 받게되며 초진비만 본인이 부담하고 시험기간 중 검사와 치료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모집인원은 60명이다. 02-958-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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