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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6월 6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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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칭호는 보르도 지역의 와인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세계 각국의 와인 전문가와 명사들에게 수여되는 가장 명예로운 기사 칭호다. 올해에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의 나가시마 시게오(長嶋茂雄) 종신 명예감독 등 19명에게 수여됐는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김 회장이 포함됐다.
기사 칭호 수여식은 4일부터 6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2002년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와인 박람회(VINEXPO 2002)의 일환으로 거행됐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