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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25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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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호 대투증권 경제연구소장은 “주가폭락이 지속돼 큰 폭의 조정국면을 맞을 것이란 예상은 비현실적”이라며 “한국경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서는 업종대표주와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펴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시카고투자컨설팅의 김지민 대표는 성공투자원칙으로 △오를 때 사고 내리면 판다 △기업가치보다 인간심리를 먼저 따져라 △사서 오르는 종목을 장기 보유한다 △목표 손실률을 미리 정한다 등 ‘발상의 전환’을 제시했다.
유석건 유니에셋 전무는 최근 재테크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양권투자와 관련, △지역선호도가 높은 곳을 노려라 △대표아파트의 로열층을 사라 △브랜드파워가 강한 시공사를 선택하라 등을 투자원칙으로 제시했다.
광주〓박래정기자 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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