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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5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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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노숙자인 권씨가 검은 자금을 살포한데 대해 국민이 경악하고 있다(이강두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5일 민주당 권노갑 전 최고위원의 2000년 최고위원 경선자금 지원에 대한 검찰수사를 촉구하면서).
▽나이 70이 다 되도록 스스로 집 한 채 장만하지 못했다는 것인가(민주당 장전형 부대변인, 5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그와 장남이 살고 있는 대형빌라 두 채는 사돈과 친척집을 빌려 쓰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하자).
▽한 세기 전의 친일파 시비보다 당장의 친북파 시비가 더 걱정이다(한나라당 이상배 의원, 5일 일부 국회의원들의 자의적인 친일파 명단 발표가 친북파 시비에 이어 또 다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개탄하며)
▽라팔이건 F15건 국방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차세대 전투기가 한반도에는 너무 무거운 ‘짐’이다(사회당의 한 관계자, 5일 차세대 전투기 도입을 위해 국민이 1인당 204만원의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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