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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9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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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프랑스로 진출해 3년간 체류하다 귀국했고 1963년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1963년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뒤 1974년 작고할 때까지 뉴욕 화단에서 활동했다.
문화부는 김 화백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작품 전시회(2월1∼28일 전남 신안 김환기 생가 일원) △기념식 및 축하공연(2월6일 전남 신안 안좌초등학교) △탄신 기념전(2월27일∼3월31일 서울 부암동 환기미술관) 등의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김차수기자 kim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