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살리기 대토론회 추진

인천항을 살리기 위한 시민 대 토론회가 10월 10∼15일 인천종합문예회관과 인천상공회의소 등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22일 “수도권 관문인 인천항이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을 잇는 황해권 허브-포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종합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대 주명건 이사장의 주제연설을 시작으로 항역업체 화주 항운노조 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