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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1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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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유제국은 90년대 이후 25번째로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가 됐고 한국선수로는 최희섭, 권윤민에 이어 3번째로 커브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조만간 자퇴 또는 유학으로 학업을 마무리지을 유제국은 애리조나에서 18일부터 8월말까지 진행되는 루키리그와 9월부터 6주간 열리는 교육리그를 거쳐 내년 커브스의 마이너리그 싱글 A팀으로 올라갈 예정.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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