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철 연구원은 "실적 사전 발표 기업 중 성장성 및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기업들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며 현재의 실적이 주총 미결정 사항이라는 점도 충분히 고려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당부했다.
<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중 2001년 실적 증가율 상위기업군>
◆매출액 증가율 상위기업군
△대원제지공 △조비 △케이씨텍 △EASTEL △신성이엔지 △한국화인케 △SK글로벌 △삼보컴퓨터 △명성 △인천정유 △티비케이전 △동부정밀화 △모나미 △신세계 △현대하이스 △대덕전자 △위스콤 △경동도시가스 △SK가스 △덕양산업
◆경상이익 증가율 상위기업군
△태평양제약 △신성무역 △동부건설 △삼화전기 △동일제지 △내쇼날푸라스틱 △영풍 △써니전자 △현대DSF △경인양행 △롯데칠성 △벽산건설 △신풍제약 △신세계 △SK텔레콤 △삼아알미늄 △삼부토건 △다함이텍 △삼익공업 △위스콤
◆순이익 증가율 상위기업군
△신성무역 △경남에너지 △동부건설 △동일제지 △삼화전기 △대원강업 △현대DSF △써니전자 △하이트맥주 △경인양행 △롯데칠성 △내쇼날푸라스틱 △한국프랜지 △신세계 △SK텔레콤 △한독약품 △삼성SDI △화승인더스 △위스콤 △한국통신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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