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올해의 최우수보육시설로 중랑구 면목1동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2일 6세이하의 유아들을 돌보는 총 3천3백81곳의 어린이집에 대한 시설 교육프로그램 등 5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 면목1동 어린이집 등 9곳을 우수보육시설로 선정했다.
면목1동 어린이집은 △한살 미만의 영아 보육을 월령(月齡)별반으로 편성해 식단을 세분화하고 △영아목욕실을 별도로 설치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교육과 부모상담을 실시하는 등 독특한 운영으로 올해의 최우수어린이집으로 뽑혔다.
▼우수상 △성심(중구 신당동) △샛별(광진구 중곡동)어린이집 ▼장려상 △노원(노원구 상계1동) △은하수(양천구 신월5동) △고일(강동구 고덕1동) △상계삼성(노원구 상계2동) △꾸러기(구로구 구로3동) △서초중앙(서초구 방배3동)어린이집
〈박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