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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7)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패배한 토트넘 홋스퍼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이날 토트넘은 온전한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골잡이’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상황에서 손흥민까지 경고누적으로 빠졌기 때문이다.전력 손실은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하지만 영국 축구계 인사들은 2차전에서 돌아올 손흥민에 기대감을 표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로 꼽히는 리오 퍼디낸드는 BT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다음 경기에 돌아온다. 토트넘에게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들은 이점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또 그는 “아약스는 프로페셔널하고 성숙했다. 특히 전반전에는 환상적인 축구를 했다”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에서 44골을 합작한 케인과 손흥민이 있었다면 어떤 팀도 고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토트넘은 아직 경쟁력이 있다. 토트넘이 보여준 원정 경기력은 2차전에서도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영국 BBC의 축구 해설위원 디온 더블린도 “손흥민을 측면에 배치해 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의 뒷공간을 노리는 게 가장 확실한 토트넘의 (공격)방법”이라며 “아약스 수비진은 2차전에서 더 힘들어질 것이다. 손흥민을 막느라 더 힘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아약스에게 위협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한편, 토트넘은 오는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스타디움에서 아약스와 4강 2차전을 펼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의 201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특정 지원자들을 부당하게 합격시킨 혐의(업무방해)를 받는 이석채 전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검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문 부장판사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 서류나 면접전형에서 탈락한 응시자 5명을 비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시킨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KT 홈고객부문 고졸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응시자 4명을 부당하게 합격시킨 혐의도 있다.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이 부정한 방식으로 당시 채용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22일과 이달 25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검찰은 26일 이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한편, 검찰은 같은 혐의로 김상효 전 KT 인재경영실장(63)과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63)을 구속해 재판에 넘긴 상태다. 이들 재판은 다음 달 시작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저혈당 쇼크로 탈진해 입원 치료 중이던 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심혈관계 긴급 시술을 받았다.국회의장실에 따르면, 문 의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심혈관계 긴급 시술을 받았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 중에 있다.문 의장은 당초 수술을 준비 중이었다. 이와 관련해 국회의장실 측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향후 경과와 상태를 고려하여 추후 일정을 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문 의장은 2~3일 더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 후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문 의장은 지난 24일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항의 방문 이후 쇼크 증세로 국회 의무실을 찾았다.이후 문 의장은 의무진의 소견에 따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했다. 26일에는 건강 상태가 악화돼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성형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한선화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OCN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제작발표회 이후 한선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됐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은 한선화의 얼굴이 사뭇 달라졌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는 글을 적었다. 성형 의혹을 직접 해명한 것이다.하지만 한선화는 이내 ‘부은 오늘’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대신 “어젯밤 섭취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이라고 적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 역시 “얼굴이 부어서 몇몇 사진이 조금 달라 보이게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구해줘2’는 사이비 종교의 헛된 믿음에 빠진 월추리 마을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선화는 카페 아아리스의 고마담 역을 맡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충남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 상인들이 30일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갑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대천항 수산시장 관리위원회 소속 상인 10여명은 이날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천항 수산시장 상인들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본 피해자에게도 진심 어린 사과를 올린다”고 밝혔다.이어 “이러한 갑질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또 “앞으로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마련하겠다”며 “취업 방해 등 불공정한 고용행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상인회 스스로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앞으로 자정 노력을 통해 친절하고 쾌적한 대천항 수산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천항 수산시장 관리위원회 소속 한 횟집 업주가 퇴직금을 요구한 종업원 A 씨에게 수천 장의 1000원 권 지폐가 들어있는 상자에서 퇴직금을 세어 가져가도록 해 갑질 논란이 일었다.또한 해당 업주가 인근 업주들에게 A 씨 퇴직금 관련 상황을 전하고, 인근 업주들과 A 씨를 고용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져 비판을 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김지하 시인(78)은 30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자신이 쓴 것으로 조작된 허위 글이 계속 유포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김 시인은 이날 토지문화재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글의 유포를 막아 세월호 침몰로 고통 받고 있는 유족들 가슴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김 시인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 ‘김지하 시인의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김지하 시인의 절규-젊은이들에게’, ‘김지하 시인이 언론인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등 제목의 글이 김 시인 사진과 함께 유포됐다.이에 김 시인은 “내가 쓰지 않았다고 했지만 이 글로 인해 원색적인 비난과 모욕을 받았다”며 “이 글들을 유포하는 단체·사람들에 대해 형법상 명예훼손·모욕죄, 저작권법 인격권 침해에 따른 형사고소 등 강력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글들의 유포를 막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했다. 명의를 도용한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두 번이나 신고했고, 경찰에서 몇 개월에 걸쳐 수사를 진행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더 이상 최초 유포자를 찾지 않겠다”며 “이미 내가 한 말과 글이 아니라고 수차례 밝혔다”고 거듭 강조했다.또 김 시인은 “내 이름·사진을 사용해 세월호와 탄핵 촛불집회 관련된 출처불명의 글을 보도한 국내외 인터넷 신문사들 어느 곳도 나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삭제하거나 정정해달라는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개인 블로그나 카페는 말할 것도 없다. 유포자들 모두 관련 글들을 삭제하지 않으면 형법 명예훼손과 모욕죄, 저작권법 인격권 침해로 민형사상 소송을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글의 유포를 막아 세월호 침몰로 고통 받고 있는 유족들 가슴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아키히토 일왕이 30일 30여 년간의 재위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퇴위하면서 레이와(令和) 시대가 평화롭길 기원했다.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오후 5시 도쿄 지요다의 고쿄 내 영빈관(마쓰노마)에서 퇴위식을 치렀다. 앞서 아키히토 일왕은 1989년 1월 7일 선친인 쇼와 일왕(昭和·1926~1989)의 뒤를 이어 즉위했다.퇴위식에서 아키히토 일왕은 “오늘로 일왕을 끝내게 됐다”며 “즉위부터 30년, 지금까지 일왕으로서 근무하며 국민으로부터 깊은 신뢰, 경의를 받아 행복했다. 상징 일왕인 나를 받아준 국민들에게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내일(5월1일)부터 시작되는 레이와 시대가 평화로운 시대가 되길 왕비와 함께 마음으로부터 바란다. 일본과 세계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아키히토 일왕에게 서한을 보냈다. 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아키히토 일왕이 재위 기간 중 평화의 소중함을 지켜나가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해 왔다고 하고, 한일관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이어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 이후에도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기대했다”고 덧붙였다.아키히토 일왕이 이날 퇴위하면서 나루히토 왕세자가 새 일왕으로 즉위한다. 1일 오전 0시부터 일본의 연호도 헤이세이(平成)에서 레이와로 바뀐다.레이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만요슈’(万葉集)에 나오는 말이다. 나라 안팎의 평화가 이뤄진다는 의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경기 중 상대팀 코치에게 폭언을 해 논란이 됐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52)이 제재금 200만원 징계를 받았다. 반면 김태형 감독과 설전을 벌인 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58)에게는 엄중 경고조치가 내려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근 벌어진 두산과 롯데의 벤치클리어링 사태에 대해 심의한 뒤 이같이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벤치클리어링 사태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이 9-2로 앞서던 8회말 롯데 구승민(투수)의 공이 타석에 있던 두산 정수빈의 등 부분에 맞았다. 그러자 정수빈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김태형 감독은 그라운드로 나와 공필성 롯데 수석코치에게 강력히 항의했다. 이를 본 양상문 감독도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 벤치클리어링으로 확대됐다.KBO 측은 두 감독의 언행 수위에 따라 징계 수준을 결정했다. 김태형 감독은 공필성 수석코치에게 욕설한 점을 시인했다. KBO 측은 양상문 감독이 흥분하기는 했지만 욕설을 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KBO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경기 관련 영상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양상문 감독은 욕설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KBO 측은 김태형 감독이 구승민에게도 욕설이 섞인 발언을 했다는 롯데 측의 주장에 대해선 “(공필성 코치에게) 욕설을 한 것은 맞으니 그것을 기반으로 징계했다”며 “(김태형 감독이) 선수에게 욕설을 했다는 근거는 찾기 어려웠다”고 밝혔다.한편, KBO 리그규정 벌칙내규에 따르면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심판 판정정 불복, 폭행, 폭언, 빈볼, 기타의 언행으로 구장의 질서를 문란케 하면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제재금 300만 원 이하, 출장정지 30경기 이하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근조(謹弔)! 20대 국회는 죽었다”며 삭발로 항의했다.박대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삭발 전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활을 외치는 저항. 저항의 물방울이 바다를 이루기를 소망하며”라고 덧붙였다.이는 박 의원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추진해 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과 선거제 개편안은 각가 29일 밤, 30일 새벽 사법개혁특별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이에 한국당은 30일 오전 1시경 긴급비상의원총회를 열고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특히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은 의원총회를 열기 직전 애국가를 부르고 묵념을 했다. ‘민주주의가 죽은 특별한 날’이라는 이유에서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정시연(36)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출신인 정시연은 그룹 레드삭스의 전 멤버다. 하지만 레드삭스 1집 음반 발매를 한 달 앞두고 다리 부상을 당해 탈퇴했다.이후 정시연은 ‘비열한 거리’(2006),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SBS드라마 ‘자명고’(2009)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활동했다.지난 2011년에는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자매그룹인 SDN48의 3기 멤버로 발탁됐다. 하지만 SDN48은 기대와 달리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결국 2012년 해체하게 된다.SDN48에서 나온 정시연은 한국에 돌아와 다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푸른거탑’(2013)에서 배우 최종훈의 짝사랑 대상인 김하사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이후에도 영화 ‘터널 3D’(2014), SBS드라마 ‘나만의 당신’(2014) 등에 출연했다.한편. 3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시연은 오는 5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세 연상의 호텔 디자이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가수 이석훈이 환아들을 위해 ‘너였구나’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이석훈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석훈이 자신의 곡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너였구나’는 이석훈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앞서 그는 ‘너였구나’ 음원으로 발생하는 수익 전부를 아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석훈은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기부금은 지정기부로 소아, 유아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석훈의 선행에 찬사를 보냈다. lo***은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마음 씀씀이도 최고다”라고 칭찬했다.w2***은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훈훈하다. 이석훈 노래 매일 들어야겠다. 응원하겠다”고 했고, be***은 “누구나 쉽게 말하지만 쉽지 않을 결정일 텐데 멋지다.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좋은 사람은 착한 일 계속하는구나”, “목소리만큼 마음도 고운 가수다”, “좋은 어른, 훌륭한 아빠”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이석훈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에 트레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하루 앞둔 30일 관공서와 은행, 병원 등의 휴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근로자의 날은 광복절과 같은 국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 즉 법정 휴일이다.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5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는 임금을 받으며 쉴 수 있다.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공무원은 근로자의 날 정상 출근이 원칙이다. 공무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해지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휴무일이 정해진다. 따라서 관공서와 주민센터 등은 근로자의 날 정상 운영한다.전국 우체국 역시 문을 연다. 다만 우체국 택배 방문 접수와 일반 우편물 배달은 하지 않는다. 또 타 금융기관의 연계 업무 등 일부 업무도 제한될 수 있다.공공성을 띄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도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 진료한다. 하지만 개인 병원과 약국 등은 자영업자로 분류돼 근무 여부를 개인이 결정한다.은행은 근로자의 날 문을 열지 않는다. 은행 직원들도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기 때문이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들이 휴무함에 따라 주식·채권시장도 휴장한다. 단, 법원과 검찰청 등에 있는 일부 지점은 정상 운영하기도 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BS 기상캐스터 이세라(32)가 5월의 신부가 된다.이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성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며 “다툴 때도 있지만 그런 순간에도 늘 먼저 손 내밀어 주는 따뜻함, 방송인 이세라가 아니라 인간 이세라를 봐 주는 순수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저희의 청첩장 문구처럼, 서로를 안음으로써 세상도 함께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들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세라의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1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같은 천주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한편, 2011년 뉴스Y에 입사한 이세라는 2012년부터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1 ‘뉴스9’, KBS2 ‘영화가 좋다’에 출연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나와 9회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지만,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했다.그는 팀이 3-4로 뒤지고 있던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9번 타자 제프 매티스를 대신해 타석에 섰다.패배 위기의 상황에서 등장한 추신수는 투수 앤서니 스와잭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홈런 덕분에 기사회생한 텍사스.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11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득점을 허용해 4-5로 패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인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이 27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더 이상 신속안건지정(패스트트랙) 절차를 더 이상 막지 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12월 15일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전제로 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했었다”고 밝혔다.이어 “5개월 동안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하는 동안 한국당은 무엇을 하다가 지금 와서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한국정치 발전의 큰 걸음인 선거제도 개혁, 그리고 공정사회를 위한, 사법개혁을 위한 신속안건지정(패스트트랙) 절차를 더 이상 막지 말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채 의원은 지난해 12월 15일 여야 5당의 원내대표가 서명한 선거제도 개혁안 합의문을 게재했다. 해당 합의문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한편, 채 의원은 지난 25일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사보임 조치로 오신환 의원에 이어 사개특위 위원을 맡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다저스)과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LA다저스와 피츠버그는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맞붙었다.국내 야구팬들 사이에서 이날 경기는 큰 관심을 모았다. 동갑내기 친구인 류현진과 강정호의 맞대결 때문이다.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8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삼진 10개를 낚았고 볼넷은 1개도 내주지 않았다.강정호와 3차례 대결에선 2번 이기고 1번 졌다. 2회초 강정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두 번째 대결(4회초)에서도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그는 체인지업으로 빗맞은 타구를 유도했고, 3루로 향한 땅볼을 저스틴 터너가 무난하게 수비했다.마지막 대결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강정호가 웃었다. 강정호는 몸쪽에 들어온 컷 패스트볼을 노려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류현진은 팀이 6-2로 앞선 8회초 승리 투수 요건을 안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후 경기가 추가 득·실점 없이 끝나면서 시즌 3승째를 챙겼다.강정호는 류현진을 상대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하지만 류현진이 승리 투수가 되면서 판정승을 거둔 셈이 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7일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움직임을 두고 “2중 3중 4중 도끼날의 야합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잔인하게 찢어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디찬 금속이 법을 쪼개고 민생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황 대표는 “지금 여의도에는 도끼 비가 내린다. 쾅, 쾅, 쾅, 쾅. 도끼로 장작을 패듯, 독재 권력의 야만적인 폭력의 비가 내려 서슴없이 대한민국을 부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대한민국, 우리 국민, 우리 헌법,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패고 부수고 파괴하고 찢어버리는 저 독재의 도끼날을 저는 피 흘리며 삼켜버릴 것”이라며 “결코, 결코, 결코, 죽지 않겠다. 독재의 만행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키겠다. 독재 종식의 쐐기를 박겠다”고 했다.한국당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가진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오늘은 광화문에 해가 뜬다.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아름다운 자유민주주의의 해를 맞이한다. 모두 함께 해달라”라고 호소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른바 ‘농약맥주’ 리스트와 관련해 수입맥주·수입와인을 수거 검사한 결과 농약 성분인 글리포세이트는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맥주 40개 제품과 수입와인 1개 제품 등 총 41개 제품에 대해 글리포세이트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를 27일 이같이 발표했다.해당 제품은 밀러 라이트(미국), 버드와이저(미국), 기네스(아일랜드), 칭다오(중국), 하이네켄(네덜란드),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일본), 파울라이너 헤페바이스 비어(독일), 필스너 우르켈(체코) 등이다. 또한 식약처가 지난해 5월 수거·검사한 국내맥주 10개 제품에서도 글리포세이트는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처가 검사한 국내맥주는 드라이피니시D(하이트진로), 맥스(하이트진로), 클라우드 클래식(롯데칠성음료), 피츠(롯데칠성음료), 카스 라이트(오비맥주)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검사에서 국제적 기준에 따라 확립된 시험법인 질량분석법(LC-MS/MS)을 사용했고, 유럽연합(EU)·일본 등에서 불검출 수준으로 보는 10ppb(0.01㎎/㎏)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한편, 미국 소비자단체인 US PIRG는 지난 2월 보고서를 통해 미국에서 유통되는 맥주 15종과 와인 5종에서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글리포세이트는 다국적 GMO(유전자재조합) 종자회사이자 농약회사인 몬샌토의 제초제 ‘라운드업’의 주요 성분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글리포세이트를 ‘2A군’(인체 발암성 추정 물질)으로 분류하고 있다.다만 미국 환경청(EPA)와 유럽식품안전청(EFSA) 등은 이들 맥주에서 검출된 글리포세이트 검출량이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LF푸드가 운영하는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의 고객정보가 해킹으로 인해 유출됐다.27일 기준 마키노차야 홈페이지 사실상 폐쇄된 상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개인정보 침해 사고에 대한 안내’라는 안내문만 확인할 수 있다.마키노차야 측은 안내문을 통해 “고객님께 개인 정보 침해 사실을 통지해 드리며, 심려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해 왔으나, 외부 해킹에 의해 고객 정보 일부가 침해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불법 접속 시도를 차단하고 보완 조치를 하였으며, 고객님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신속히 관계 기관에 신고를 통하여 수사를 의뢰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어떤 고객님의 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수사기관과 협조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고객님께 보다 정확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마키노차야 측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고객정보는 ▲마키노차야 멤버십 고객번호 ▲멤버십 카드번호 ▲아이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집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집 주소 중 일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다만 마키노차야 측은 비밀번호의 경우 암호화되어 관리되고 있어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마키노차야 측은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주시고 개인 정보 악용으로 의심되는 전화, 문자, 메일을 받으실 경우 열람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 처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보안 프로세스와 전 직원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의식을 더욱 철저히 강화해 향후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갑내기 친구’ 류현진(32·LA다저스)과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맞대결이 성사됐다.LA다저스와 피츠버그는 27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이날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1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 중이다. 특히 그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통산 4경기에 등판해 모두 승리를 따냈다.강정호는 5번 타자 겸 3루수로 출격한다. 그는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했다. 타율은 0.172로 낮지만 홈런 4개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지난 7경기 타율 0.227 홈런 2개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 중이다.두 사람이 빅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2013년, 강정호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류현진이 재활, 강정호가 음주운전 사고 등으로 공백이 있었던 탓에 두 사람은 아직까지 빅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KBO리그에서는 류현진이 강정호와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강정호는 류현진을 상대로 30타수 5안타 타율 0.167에 그쳤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마지막 대결이었던 2012년 10월 4일 강정호는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그는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노리던 류현진의 발목을 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