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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5월 결혼 소감…“예비신랑,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는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30 14:04
2019년 4월 30일 14시 04분
입력
2019-04-30 12:10
2019년 4월 30일 12시 1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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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라 인스타그램
KBS 기상캐스터 이세라(32)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이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성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며 “다툴 때도 있지만 그런 순간에도 늘 먼저 손 내밀어 주는 따뜻함, 방송인 이세라가 아니라 인간 이세라를 봐 주는 순수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의 청첩장 문구처럼, 서로를 안음으로써 세상도 함께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들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세라의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1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같은 천주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2011년 뉴스Y에 입사한 이세라는 2012년부터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1 ‘뉴스9’, KBS2 ‘영화가 좋다’에 출연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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