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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곤충식물원에 열대식물 화분이 놓여 있다. 서울숲은 준공된 지 오래돼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면서 생육 여건에 문제가 있던 1800m2 규모 곤충식물원에 지열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정비 공사를 하고 7일 재개방했다. 파파야, 공작야자, 금호선인장 등 100여 종의 열대식물과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등 5종의 작은 곤충, 붕어, 설카타 육지거북을 포함한 30여 종의 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누군가 눈과 낙엽, 나뭇가지로 공원 바닥에 화려한 달토끼를 만들어 놨네요. 이토록 자연스러운 생활예술이라니! ―서울 강동구 일자산공원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있는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01.1도를 가리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전국에서 모인 기부금 총액이 4547억 원으로 집계돼 목표치인 4497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025년 첫 병역판정 검사가 실시된 1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한 입영 대상자가 검사 결과 현역 판정을 받았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서울 영등포구는 각종 행사와 한강을 찾는 시민들로 인해 인파 밀집이 가장 심한 지역인 여의나루역 2·3번 출구에 ‘인파감지폐쇄회로(CC)TV’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방송시스템’을 설치해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고등어는 상하기 쉬운 생선이죠. 이렇게 한겨울 칼바람 맞히며 운반하면 신선도는 틀림없겠어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5일 서울 광진구 한강시민공원 뚝섬 눈썰매장을 찾은 청소년들이 썰매를 타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시는 △뚝섬 △여의도 △잠원 등 한강공원 3곳에서 내년 2월 16일까지 눈썰매장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눈썰매장 입장 요금은 6000원(36개월 미만 무료)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올겨울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인 무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겨울축제 ‘윈터토피아’를 선보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0일 개장한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빙판을 가르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 문을 열고 평일은 오후 9시 반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000원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강아지 키우는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닮은꼴 지점토 인형을 만들었대요. 조각상이 실물이 되는,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의 기적이 일어난다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인형을 열면 더 작은 인형이 나오는 러시아 마트료시카처럼 가리비를 여니 또 가리비가 나왔어요. 마트료시카처럼 복을 가져다줄까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 및 기관 대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영수 부산도시공사 기획관리실장, 이상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장,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 심기동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 강준혁 한국토지주택공사 팀장, 임대동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장, 이정훈 위밋모빌리티 본부장, 강희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본부장,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혜선 강남구청 디지털도시과장, 강정훈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 박종태 인천대 총장, 오동은 피스카스코리아 대표,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 정형석 기빙플러스 대표이사, 김나영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북아시아·One HR 전무, 허정식 서울주택도시공사 홍보실장,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어, 자전거를 어딘가 두긴 했는데…. 큰 눈 맞으니 모습을 감춰 버렸네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세계풍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풍력에너지 서밋 2024’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유관 단체가 모여 산업이 직면한 이슈를 논의하고 풍력발전 보급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연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되고 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 목표액(4349억 원)보다 3.4% 많은 4497억 원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서울 등 전국 17곳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이어간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롯데월드타워·몰이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미디어파사드와 유럽풍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롯데백화점과 롯데물산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약 2300㎡(700평)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장했다. 마켓은 유럽풍 테마로 꾸며진 41개의 상점으로 구성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롯데월드몰 벽면 ‘월드파크 파사드’에서는 3D 프로젝션 맵핑이 최초로 선보인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 눈 덮인 마을 등 ‘샤롯데 빌리지’의 풍경이 캐럴과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는 롯데월드타워 전체가 초대형 트리로 변신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또한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는 높이 22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서규하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모든 요소를 한곳에 모아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을 완성했다”며 “더욱 화려해진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서울 성동구 ‘더 서울 라이티움‘에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사진영상학부 졸업전시전 ‘SHIFTING PHOTOGRAPHIC BOUNDARIES: VISION IN THE ERA OF INNOVATION’가 열린다. 2025년 졸업 예정자 87명의 작품 400여 점으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사진, 영상 미디어의 기술 발전과 환경 변화를 직면한 청년 작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심미적 대안 그리고 실질적 탐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확장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사진 매체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시도와 함께 사진과 영상이 기술의 진보 속에서 미래의 비전을 어떻게 제시할 수 있는지를 공통 주제로 선정해 탐구하고자 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이 사진과 미디어아트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 실험적인 작품도 선보인다.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허물고 작가들의 현상계를 확장한 날것을 추구하는 커머셜 파트는 청년들의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패션, 음악, 스트리트 문화까지 예술가로서 세상을 느끼고 반응한 창작의 과정과 결과를 사진과 영상으로 선보인다. 뉴미디어는 AI, VR, 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사진의 미래 가능성을 탐구하며 전통적인 사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작품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세상을 마주하는 태도로부터 시작해 감성적 탐구와 예술적 비전이 반영된 사진 작업으로, 실험과 사유가 담겨있는 파인아트 작업을 볼 수 있다. 미디어아트는 디지털 기술과 상호작용 요소를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사진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린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동아오츠카가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24 서울 러너스 데이’(이하 러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러닝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한 러닝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참가 접수 시작 1분 만에 마감되며 러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약 1500명의 참가자는 여의도 둘레길을 따라 8.4km의 코스를 기록에 얽매이지 않고 완주했다.일반 참가들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러너와 이들을 안전하게 이끄는 가이드 러너, 유아차 러너들도 한자리에 모여 누구나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러닝 페스티벌의 뜻을 함께했다.코스 곳곳에는 안전한 러닝 문화를 상기시키는 캠페인 메시지가 배치돼 러너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완주 후 이벤트 부스에는 권은주 감독(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과 진행한 ‘러닝의 기초’ 강연, 체수분 스톱 챌린지, 동적 스트레칭, 러너들의 퍼포먼스 향상 및 회복 전략을 위한 스포츠 사이언스 프로그램, 부상 방지와 회복을 위한 스틱모빌리티 트레이닝, 포카리스웨트 올드카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 가정 500가구에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1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2024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1만1111포기 김장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2011년부터 14년째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