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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부산이 부산박물관과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의 협업 전시에서 영감을 받아 가을 한정 애프터눈티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1일부터 호텔 라운지는 ‘셰익스피어의 정원 애프터눈 티 세트(Shakespeare’s Garden Afternoon Tea Set)’를 한정 기간 제공한다. 이번 티 세트는 양 기관이 아시아 최초로 공동 주관한 특별전 ‘거장의 비밀: 셰익스피어부터 500년의 문학과 예술’을 모티브로 기획됐다고 한다. 라운지 내부에는 셰익스피어의 정원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티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전시 입장권 2매와 선착순 한정 굿즈가 증정된다.메뉴는 홈메이드 스콘, 세이보리, 스위트 셀렉션으로 구성됐다. 세이보리에는 잠봉햄·사과잼·브라운 치즈를 곁들인 브리치즈 샌드위치, 트러플 풍미의 버섯 슈, 훈제 연어 타르트, 루콜라와 페타 치즈 샐러드가 포함된다. 스위트는 바닐라 크림과 헤이즐넛을 담은 밤 슈, 오렌지·라임 제스트로 상큼함을 더한 시트러스 타르트, 라즈베리 피낭시에, 말차와 밤 크림을 층층이 쌓은 몽블랑 말차 파르페로 구성됐다. 추가 요금을 내면 말차 체리 라떼, 감귤 요거트 블렌디드, 홍시 에이드, 무화과 바나나 주스 등 시즌 음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호텔 측은 “부산박물관과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이 함께한 전시의 취지를 이어 문학적 감성과 계절의 풍미를 담아냈다”면서 “호텔 라운지를 찾는 고객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예술과 문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셰익스피어의 정원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호텔 30층 라운지에서 운영되고 가격은 2인 기준 12만 원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유니클로는 9월 30일 서울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모두를 위한 평화, 지구를 위한 우주’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니클로의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 일환으로 우주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클럽포더퓨처(Club for the Future)와 협업해 마련됐다. 약 50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천체물리학자이자 과학 크리에이터 항성의 사회로 진행됐다.유니클로에 따르면 행사에는 시안 프록터(Sian Proctor) 박사가 초청돼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와 평화의 의미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는 최초로 민간 우주선에 탑승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으로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국경이 보이지 않는다”며 평화로운 지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참여 학생들은 ‘우주로 보내는 엽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아이들이 엽서에 평화 메시지를 담아 모형 우체통에 넣으면 해당 엽서는 블루 오리진(Blue Origin) 로켓에 실려 지상 100km 상공까지 비행한 뒤 귀환한다. 이후 우주여행을 완료했다(Flown to Space)는 인증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다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시즌 PEACE FOR ALL 자선 티셔츠는 클럽포더퓨처,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타스쿠 혼조 박사, 세계 챔피언 바둑 기사 료 이치리키 등이 디자인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를 주제로 한 티셔츠는 국경 없는 하나의 지구를 표현하며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유니클로 측은 “우주에서 본 지구는 하나의 집처럼 느껴진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염원이 아니라 함께 힘을 모아 평화로운 지구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PEACE FOR ALL 프로젝트는 2022년 6월 시작돼 지금까지 총 49명의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했다. 2025년 7월 기준 전 세계에서 826만 장 이상이 판매됐고 약 229억 원의 기금이 모였다. 티셔츠 판매 수익의 20% 전액은 유엔난민기구, 세이브더칠드런, 플랜인터내셔널 등에 기부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가 올리브영 10월 기획전에 참가해 글로벌 앰버서더 보이넥스트도어와 연계한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일부터 5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 진행된다.닥터지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블랙 스네일’ 기획 세트를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블랙 스네일 크림 기획세트(본품 50ml 2개+15ml)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기획세트(본품 50ml+레티놀 링클 마스크) 등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블랙 스네일 크림과 레티놀 앰플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별 폴라로이드형 포토프레임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고 한다.‘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제품으로 블랙 스네일 뮤신과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건조한 계절에 적합하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은 독자 성분인 ‘스네일 레티놀’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피부 속광과 탄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김도희 고운세상코스메틱 H&B팀 매니저는 “환절기 피부 건강을 책임질 블랙 스네일 라인과 글로벌 앰버서더 보이넥스트도어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 “이번 기획전에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충남 아산탕정지구에서 공급된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693가구 모집에 2638건이 접수돼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전용 84㎡T는 1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99㎡A 역시 10대 1을 보이는 등 중대형 주택형에 대한 선호가 뚜렷했다고 한다.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는 이미 인근 단지들의 완판으로 입지 경쟁력이 입증된 지역”이라며 “이번 단지가 지구 내 마지막 공급인 만큼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충남 아산탕정 도시개발사업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 84~152㎡, 총 82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4억 원대부터 책정됐다. 지난해 분양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3차’보다 낮은 수준이며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10월 16일, 정당 계약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총 43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탕정산업단지, 천안 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갈산초를 단지 안에 품은 초품아 단지면서 인근에 충남외고·삼성고·탕정중 등이 위치해 있다.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탕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C 노선 연장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오비맥주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열고 1500명의 야구팬과 건전음주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7일, 28일, 30일 사흘간 야구장 중앙홀 이벤트존에서 열렸다. 음주운전 금지를 알리는 ▲서약존과 ▲상식퀴즈존, 건전음주 문화를 알리는 ▲스트라이크존이 운영되고 야구와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 참여를 이끌었다고 한다.특히 30일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존’이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이 장치는 호흡으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해 알코올이 감지되면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설계돼 있고 지난해 10월부터 음주운전 재범자 대상 장착이 의무화됐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야구장의 열기가 높아지는 시점에 건전음주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서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기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건설기초소재 기업 삼표그룹은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삼척시가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 행사로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을 주제로 도시재생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삼표그룹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성수동 부지 개발과 삼표시멘트 제2공장 부지 활용 계획 등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그룹의 도시·지역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서울 성수동 부지는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사용되어 온 약 4만5000㎡ 규모의 부지다. 삼표그룹은 이곳을 철거 후 업무·숙박·문화·판매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재탄생시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숲과 한강변에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글로벌 업무 중심지이자 문화 콘텐츠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성수 일대가 이미 패션·문화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개발은 서울 도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강원도 삼척 삼표시멘트 제2공장 부지는 체류형 관광·문화 복합 거점으로 전환된다. 삼표그룹은 공장 가동 종료 이후 남은 부지에 관광·전시·문화시설과 상업·숙박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조성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항 도시재생사업 등 인근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고유의 역사와 해양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상생형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삼표그룹 관계자는 “성수동 개발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젝트고 삼척 제2공장 부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 모델”이라면서 “건설기초소재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와 지역의 미래 가치를 새롭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9월 30일 서울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RAEMIAN Robot Week 2025’를 열고 주택 건설 로봇 5종을 시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명석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서울다이나믹스, 케이티브이워킹드론, 푸두로보틱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등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공개된 로봇은 ▲자율주행 지게차 ▲자재 이동 로봇 ▲청소 로봇 ▲살수 드론 ▲웨어러블 로봇 등이다. 삼성물산은 이들 기술이 현장 내 위험 요소를 줄이고 물류 이동과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다이나믹스가 개발한 자율주행 지게차와 자재 이동 로봇은 야간 시간대 자재를 자동 운반해 주간 작업 간섭을 최소화한다. 자율주행 지게차는 팔레트를 인식해 지정 위치로 운반하고 자재 이동 로봇은 이를 엘리베이터를 통해 각 호실 내부까지 전달한다.케이티브이워킹드론은 고층 해체 공사 현장에서 물 분사를 통해 비산먼지를 억제하는 살수 드론을 선보였다. 푸두로보틱스는 이미 일부 현장에 도입된 주차장 청소 로봇의 개선 모델을 시연했으며, 야간 작업으로 현장 환경을 유지한다.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는 어깨 근력을 보조해 근로자의 상부 작업 부담을 줄인다. 천장 도장, 배관, 석고보드 설치 등 장시간 작업에 적용 가능하다.또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는 로봇과 엘리베이터 간 통신 모듈을 설치해 실제 적용을 위한 실증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시연을 통해 국내 로봇 개발사들과 협업하고, 반포3주구 현장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건설 현장 맞춤형 로봇 기술을 검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김명석 주택사업본부장은 “주택 건설 로봇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도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로봇 기업과 협력해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이 대규모 공급으로 본격 달아오르고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불과 3개월 동안 수도권에서만 약 3만5천여 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서면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상반기 6개월간 공급된 2만3천여 가구보다 40% 이상 많은 수준이다.부동산인포 분석에 따르면 올해 10~12월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총 3만5098가구로, 같은 기간 전국 일반분양 물량(6만4019가구)의 절반 이상(54.8%)을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만4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8540가구, 서울 1876가구 순이다.특히 1000 가구 이상 대단지 비중이 높다.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대단지는 총 19곳, 2만1769가구로 전체 물량의 62%를 차지한다. 대표 단지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1161가구), 인천 용현동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1199가구), 광명11구역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4291가구) 등이다.DL이앤씨는 서초구 서초동에서 ‘아크로 드 서초’를 10월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동 규모 총 1161가구 중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인근에 강남역과 교대역, 대치 학원가가 자리해 입지적 장점이 크다.BS한양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분양한다. 총 1199가구 규모로 이 중 95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도보권에 위치하고 인근 초·중·고교가 밀집해 교육환경도 강점이다.GS건설은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 ‘수지자이 에디시온’을 선보인다. 전용 84~152㎡ 480가구 규모로 동천역·수지구청역 도보권 입지에 판교·강남 접근성이 높다.현대건설은 광명11구역 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분양한다. 최고 42층 4291가구 대단지로 65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광명뉴타운 최대 규모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이외에도 호반건설의 김포 ‘김포풍무 호반써밋’(956가구), 마포 ‘라비움 한강’(263가구), 인천 부평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514가구) 등도 10월 분양을 준비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정치적 불확실성과 공급 조정으로 위축됐던 분양시장이 하반기 들어 대단지 공급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실수요자라면 이번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지난 9월 3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건설 산업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박명주 기술정책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KT, 엔비디아, 큐픽스 등 산·학·연·관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보현 사장은 축사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은 산업의 근간을 바꾸는 거대한 동력”이라며 “대우건설은 Smart, Safe, Sustainable을 핵심 가치로 삼아 건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데이터 거버넌스와 보안을 준수하고 모든 기술의 도입은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포럼에서는 ▲BIM과 AI 융합 ▲데이터 기반 건설 관리 ▲드론·로보틱스 활용 현장 혁신 ▲디지털 트윈 기반 시공 시뮬레이션 등 주요 기술이 발표됐다. 현장에는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바로답AI’와 ‘Q-Box’ 등 스마트건설 플랫폼과 함께 건설로보틱스·자율주행·빅데이터 분석·AI 클라우드 등 7개 기업 전시 부스도 운영됐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기술 로드맵 공유를 넘어 업계 전반의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스마트건설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가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디즈니런 서울 202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로 약 1만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행사 참가자는 사전 신청한 코스에 따라 두 가지 테마 중 선택해 달린다. 3km코스는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올 11월 개봉 예정인 주토피아2를 기념해 주토피아를 테마로 구성됐다. 10km코스는 미키와 친구들을 테마로 한다.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과 서강대교를 거쳐 돌아오는 도심 러닝 코스다.러닝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스트레칭 세션, 포토존과 협찬사 부스, 라이브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주토피아2 부스에서는 신규 캐릭터 게리와 주인공 닉과 주디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되며 참가자 대상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금관 앙상블 ‘어반브라스’가 디즈니 사운드트랙을 연주하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완주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기념 메달이 수여된다. 3km 메달은 ‘닉’과 ‘주디’, 10km 메달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함께 달리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10km 코스 남녀 1위 완주자에게는 레고 공인 김승유 작가가 제작한 디즈니 테마 레고 트로피가 수여된다.이번 행사에는 유니클로, 삼성전자, 크록스, 레고, 스타벅스, AMD, MSI, 토니모리, 해비타트, 홍콩관광청, 교원, 일동생활건강, 인베니, 게토레이, SPC, JBL, 세타필, 롯데칠성, 네슬레코리아, 동아제약 등 다양한 협찬사가 참여한다. 참가자 전원은 유니클로가 제공하는 공식 유니폼을 받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8’ 체험존, 크록스의 ‘미키 앤 프렌즈’ 컬렉션 전시 등도 현장에서 운영된다.디즈니코리아 관계자는 “디즈니런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디즈니 브랜드와 스토리를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즈니런 서울 2025는 참가 신청이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사전 예약 형태로 진행됐고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확정됐다. 현재는 모든 모집이 마감된 상태다. 참가비는 3km 코스는 4만5000원, 10km 코스는 8만원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연휴와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강남점에서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아디다스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그동안 성수동과 한남동 등에서 진행된 아디다스 팝업이 백화점 공간에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TADIUM TO STREE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러닝화 아디오스 프로4, 패션 슈즈 삼바OG와 핸드볼 스페지알 등 인기 제품이 소개된다. 현장에는 타이밍 게임, 가챠 이벤트, 포토존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강남점 지하 1층에서는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비밀의 아이프리’ 팝업이 국내 최초로 열린다.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한 ‘프리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다. 팝업에서는 추석 테마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단독 굿즈,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고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캐릭터가 새겨진 사은품이 제공된다.패션과 뷰티 행사도 이어진다. 띠어리, 메종키츠네, 준지 등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매장 내 QR코드를 활용한 룰렛 프로모션을 통해 5~15%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와 함께 ‘신백 멤버스 페스타’를 열고 명품, 패션, 잡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7%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제휴 삼성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별 리워드를 지급하고 온라인몰 ‘비욘드신세계’에서는 ID당 5장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단독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한다.뷰티 행사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옥토버 뷰티페어’를 열고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앱을 통해 제공한다. 딥디크, 프라다 뷰티 등 주요 브랜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샘플, 미니어처, 쿠션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는 9일부터 19일까지 ‘K-뷰티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50여 종 이상의 샘플로 구성된 ‘메가 샘플 키트’가 준비됐고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과 온라인 단독 포인트 페이백 행사도 병행된다고 한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팝업과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가족과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11개 점포의 휴점 일정을 공지했다. 본점은 6~7일, 하남점은 6일 하루 휴점하며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등 9개 점포는 5일과 6일 이틀간 문을 닫는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30일 수협중앙회에서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차’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의 협조와 각 기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6일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시작으로 18일 산림조합중앙회, 24일 신협중앙회, 30일 수협중앙회까지 총 4개 협동조합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했으며 행사에는 약 210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마지막 행사인 수협중앙회에서는 전복 주먹밥과 농협 즉석밥 ‘밥심’을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주먹밥은 수협이 지원한 전복과 농협 쌀을 활용해 농업인과 어업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의미를 더했다.농협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 식사 실천을 돕는 한편, 쌀 소비 촉진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했다고 전했다.이승룡 수협중앙회 경제상임이사는 “이번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은 농업인과 어업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좋은 사례” 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이종욱 농협중앙회 상무는 “협동조합 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준 뜻깊은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동조합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과 성북구 승가원을 방문해 ‘농심천심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농협은 올해 수확한 햅쌀과 쌀 가공식품, 농협 캐릭터 굿즈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동화책과 놀이치료 교구를 새롭게 지원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명절 체험을 돕도록 했다고 한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농협은 매년 명절과 주요 기념일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농촌을 넘어 지역 사회로 나눔의 문화를 넓혀가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쌀 수확기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종합상황실은 오는 12월 말까지 본부와 산지를 연결하는 양방향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지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는 등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특히 올해산 쌀 수급 조기 안정을 위해 정부, 생산자단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 벼 재배면적은 전략작물직불제 등 정부 정책 영향으로 줄었지만 작황이 양호해 전년보다 많은 생산이 예상된다”면서 “벼 매입 자금을 적시에 지원하고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태평로공판장과 북대구공판장을 방문해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이 참석해 성수품목의 출하·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확인하고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농협경제지주는 이번 점검에서 성수품목 공급 확대와 선제적 산지 관리, 가격 안정을 위한 수급 조절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추석 성수기 동안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당부했다.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추석은 농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 공판장이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상호금융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제2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열고 금융소비자보호와 민원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민원 처리 프로세스 개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응 현황과 대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농협 상호금융은 9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지정하고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금융사기 예방 문진 제도 강화를 포함해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전 임직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금융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은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자력 기기 설계 관련 인증인 ASME-N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기존에 보유한 설치(ASME-NA)와 제작(ASME-NPT) 인증에 더해 설계 인증까지 확보하면서 원전의 설계부터 부품 제작·설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국제 자격을 갖추게 됐다.ASME 인증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국제 안전·품질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발주처가 사업자를 선정할 때 반드시 요구하는 자격이기 때문에 이번 인증 취득은 삼성물산이 원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지을 수 있는 공식적인 자격을 확보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번 인증은 특히 세계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서 의미가 크다. 설계 능력까지 공인받음으로써 글로벌 발주처와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높이고, SMR 밸류체인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삼성물산은 울진 5·6호기, 신월성 1·2호기 등 국내 원전을 준공한 데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과 새울 3·4호기 건설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미국 뉴스케일, 플루어, 사전트앤룬디 등과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구원석 삼성물산 건설부문 원전사업본부장(상무)은 “ASME-N 인증은 삼성물산이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자로서 전 과정을 맡을 수 있는 계기”라면서 “SMR 시장 확대에 맞춰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소규모 노후 주거지의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를 목표로 한다.‘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는 방식으로 LH는 조합설립인가 지원과 설계 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규모 정비사업보다 절차가 간소화되고 규제가 완화돼 상대적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 유형은 가로주택정비, 소규모 재건축, 소규모 재개발 등이다.LH는 정부가 지난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이번 공모에 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고 한다.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계획 제출 시 가로구역 요건 인정 범위를 넓혔고 공공임대주택을 10~20% 공급할 경우 총사업비의 일부를 추가로 기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업비 융자 지원 구간 확대와 절차 간소화도 적용된다.공모 신청은 11월 28일까지다. 접수된 사업지는 적정성 검토와 사업성 분석 등을 거쳐 2026년 6월 최종 후보지로 확정된다. 선정된 지역은 초기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성 분석까지 LH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LH와 국토부는 2017년 선도사업 이후 제도 개선을 이어왔고 현재까지 부천 원종 등 9곳에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도심 내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 상권에 글로벌 미용관광(Beauty Tourism) 특화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압구정로데오점을 확장 이전해 30일 재개장한 이번 매장은 연면적 260평 규모로 이전 매장(46평) 대비 5배 이상 넓어졌다.압구정로데오 일대는 외국인 미용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주변에 강남구 의료관광 안내시설인 강남메디컬투어센터와 피부과·성형외과 100여 곳이 밀집해 있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매장을 지하철역과 가까운 건물로 옮기고 3개 층으로 구성해 상품군을 재배치했다고 한다. 1층은 색조화장품, 2층은 헤어·바디케어와 웰니스, 3층은 기초화장품 공간으로 꾸려졌다.매장에는 관리형 미용 소품과 이너뷰티 상품, 뷰티디바이스 등이 함께 구성돼 시술·시술 후 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마스크팩 존은 ‘올리브영 명동타운’ 대비 2배 규모로 조성돼 진정, 붓기 완화, 영양 관리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노프랍 △어나더페이스 △웰더마 △하우스오브비 등 일부 브랜드는 온라인몰이나 특정 매장에서만 취급되던 제품군으로 이번에 압구정로데오점에 새롭게 입점했다.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맞춤형 뷰티 상담 공간도 마련됐다. 3층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피부 진단(스킨 스캔)을 통해 상품을 추천하는 카운셀링 공간이 운영되며, 두피 진단(스칼프 스캔),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도 셀프 기기를 통해 제공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방한 외국인 환자 중 56.6%가 피부과 진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약 80%가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글로벌텍스프리(GTF) 세금환급 서비스 데이터를 통해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미용관광 수요와 K뷰티 쇼핑 간의 연계성에 주목해 이번 매장을 ‘테스트베드’ 성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점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미용관광 특화매장”이라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K뷰티를 방한 관광의 주요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수도권에 이어 충청권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 수도권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충청권은 교통과 산업 입지, 규제 반사이익에 힘입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회복세가 확인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7월 충청권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2만8332건으로, 전년 동기(2만7421건) 대비 3.3% 증가했다. 거래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청주시 복대동 ‘두산위브 지웰시티2차’ 전용 80㎡는 8월 7억3150만원에 거래돼 한 달 전보다 5000만원 올랐고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 린스트라우스 1단지’ 전용 84㎡는 6월 7억4500만원에 거래돼 5월 거래가 대비 8500만원 상승했다. 서산시 예천동 ‘e편한세상 서산예천’ 전용 59㎡도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오른 3억3400만원에 거래됐다.청약시장 열기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아산시에서 분양한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평균 6.96대 1, 지난 3월 천안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17.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청주에서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2차는 109.66대 1의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이며 수도권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다.충청권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 때문이다.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서해안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대규모 산업시설과 기업 투자도 이어지고 있어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몰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규제가 강화되면서 충청권 등 지방에서 반사이익이 나타나고 있다”며 “개발 여건과 정주환경이 좋은 지역이 특히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말부터 10월까지 충청권에서는 총 839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870가구다. 서산시 예천동에서는 ‘트리븐 서산’이 분양에 나선다. 전용 84~128㎡, 총 829가구 규모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을 맡았다. 충남 아산시에서는 동일토건이 아산탕정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9월 30일(화) 1순위 청약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전용면적 84~152㎡, 총 821가구 규모고 이 중 7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공동주택 43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상업, 교육, 공공시설 및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일신건영은 10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생활권에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휴먼빌 브랜드가 천안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총 1541가구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총 962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전용 67㎡, 76㎡, 84㎡로 구성되며 이 중 45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내달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