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성

양회성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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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진부 기자입니다.

yoh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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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7%
경제일반7%
사건·범죄3%
산업3%
인사일반3%
  • [고양이 눈]따뜻한 미소

    통나무에 새겨진 눈과 입 사이로 따뜻한 표정과 빛이 새어나옵니다. 숲을 지켜온 정령이 “오늘 하루도 잘 지냈나요?”라고 묻는 것 같네요. ―강원 홍천군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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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앞두고… 서울도서관 앞에 ‘태극기 언덕’

    8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가로 45m, 폭 5m, 높이 6m 규모의 ‘태극기 언덕’이 설치되어 있다. 광복의 자부심과 기쁨을 형상화한 이 작품은 광복절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시가 설치했다. 도서관 전면에는 독립유공자 150명의 사진을 포토 모자이크로 구성해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혈서 태극기’를 재현한 작품이 걸렸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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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한우-복숭아… 이마트 내달 3일까지 가격 할인

    28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가격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휴가철 수요 증가로 비싸지는 삼겹살(100g)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한우, 복숭아, 국산 생오징어 등을 반값에 선보인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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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상상 놀이터

    놀이터 지붕 위, 붉은 고양이의 꼬리가 물음표인 것처럼 물어보네요. “오늘은 어떤 상상을 탈까?” 아이들은 궁금한 세상 속으로 ‘슝∼’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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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로 2명 숨진 서산 논밭, 차량들만 덩그러니

    24일 충남 서산시 수석동에 있는 한 논밭에 차량 여러 대가 방치돼 있다. 17일 극한호우로 인근 청지천이 범람하면서 이곳에선 차량 6대가 침수돼 3명이 구조되고 2명이 숨졌다. 당시 인근 도로가 1.5m 깊이까지 잠기면서 도로에서 달리던 차가 물에 뜬 채 논까지 흘러왔는데, 보험 처리와 사고 현장 보존 등을 이유로 일주일 넘게 그대로 있다.서산=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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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폭우 일주일…아직도 논에 뒹구는 침수차들[청계천 옆 사진관]

    24일 충남 서산시 수석동의 한 논. 기상 관측 이래 하루 최대치인 438.9mm의 폭우가 쏟아진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초록빛 벼가 자라고 있는 논 한가운데에는 아직도 여러 대의 차량이 방치돼 있다. 진흙으로 뒤덮인 차량은 트렁크 안까지 흙탕물이 침수된 자국이 남아있다. 이 차량들은 지난 17일 새벽 인근 청지천이 범람하면서 침수된 것이다. 당시 도로는 1.5m 깊이까지 물에 잠겼고, 달리던 차들이 물에 떠밀려 논까지 흘러들었다. 이 사고로 차량 6대가 침수되면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구조됐다.논에 방치된 차량들이 일주일 넘게 사고 처리가 되지 않은 이유는 사유재산의 보험처리 등에 대한 절차, 사고 현장 보존, 진입 여건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충남도는 17일 발표한 ‘호우특보 대처 상황보고’에서 “청지천 산책로는 16일 오후 4시부터 통제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충남도와 서산시 간 하천 통제 시점에 대한 설명이 엇갈리면서, 지자체의 허술한 초기 대응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충남도는 현재 합동조사단을 꾸려 피해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며, 오는 27일까지 복구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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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복 맞아 삼계탕집 장사진

    초복인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식당 앞에 길게 줄지어 서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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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패션 이끌 디자이너 발굴전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섬유센터에서 열린 ‘제6회 MDF 패션디자인 공모전’에서 참가자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유망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비영리 장학재단인 엠디재단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14명 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생활 지원비, 해외 견학비 등을 지원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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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청와대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앞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를 집무 공간으로 다시 활용하기로 하면서, 청와대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제한적으로 관람을 허용한 뒤 다음 달부터 일반 관람을 중단할 예정이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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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3년 10개월 만에 3200 돌파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의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26포인트(0.83%) 오른 3,202.0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종가가 3,200 선을 넘은 건 2021년 9월 6일(3,203.33)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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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속 가방으로 줄서기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삼일문 인근 무료급식소 앞에 가방과 소지품들이 줄지어 놓여 있다. 무더위 속 급식을 기다리던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도착 순서대로 소지품을 내려놓고 자리를 뜬 모습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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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아쿠아슬론 참가자들의 힘찬 출발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열린 ‘2025 롯데 아쿠아슬론’에서 참가자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도는 오픈워터 수영 후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 ‘스카이런’으로 진행됐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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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촌호수 ‘물맛’ 느끼고 2917개 계단 등반까지…‘2025 롯데 아쿠아슬론’[청계천 옆 사진관]

    롯데월드타워가 6일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도심 속 이색 스포츠 대회 ‘2025 롯데 아쿠아슬론’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롯데 아쿠아슬론’은 철인 3종 경기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오픈워터 수영과 마라톤을 함께 겨루는 대회로,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1.5km) 완영 후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됐다.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근 5년간 대회 수영 기록이 없거나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전날 사전 수영 테스트를 진행했다. 수영 테스트에 통화하지 못한 참가자는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는 달리기 종목인 ‘스카이런(SKY RUN)’ 종목에만 참가할 수 있었다. ‘석촌호수 물맛’을 보려는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참가자 800명 모집이 당일 조기 마감됐다.롯데는 송파구청과 함께 5년째 석촌호수 수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수질 정화 선박을 운영하고,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기초 수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석촌호수 투명도는 수심 0.6m에서 최대 2m 이상까지 보일 정도로 맑아졌고, 수질환경기준 대부분의 항목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맑아진 호수 위에서 펼쳐진 참가자들의 도전이 해마다 이어지며 환경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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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상풍력 공급망 콘퍼런스 전시회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콘퍼런스 전시회’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기업들은 물론 영국, 일본, 대만, 네덜란드, 스페인 등 해상풍력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총 74개 기업이 119개 부스를 꾸렸다. 부산=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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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해상풍력 산업 미래 논의

    해상풍력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한국풍력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풍력산업을 이끄는 주요 공급망 및 솔루션 기업은 물론 영국, 일본, 대만, 네덜란드, 스페인 등 해상풍력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4개 기업이 119개 부스를 꾸려 참여했다. 약 2300명이 사전참관 등록을 하며 해상풍력에 대한 업계와 대중의 큰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컨퍼런스에서는 2월 국회를 통과한 해상풍력 특별법의 시행령 제정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비롯해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체계 구축 방안, 세계 해상풍력 공급망 기지로서의 한국 풍력산업의 가능성이 논의됐다.이튿날인 3일에는 아시아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연대 의식과 발전 방안, 대규모 해상풍력 입찰 이슈 및 신규 입찰 제도 도입 방안, 트럼프 미국 정부 출범 이후 세계 풍력발전 파이낸싱의 현실과 장단기 대응 방안, 항만 중심 해상풍력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지역의 미래 등 시의성 높은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밖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기업인 SK오션플랜트와 해양탐사 전문 기업 지오뷰를 참가자들이 직접 방문해 산업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김형근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은 “풍력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업의 근간인 공급망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행사가 공급망 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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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시작 전 물막이판 점검

    23일 서울 동작구의 한 주택가에서 구청 관계자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된 물막이판을 점검하고 있다. 동작구는 최근 3년간 총 4112가구에 차수판 등 침수 방지 시설을 설치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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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와우, 여름이다!”

    한 마트 전시대에 튜브와 보트가 등장했네요. 물놀이 시설 개장 소식도 속속 들리는데요. 여름을 즐길 준비가 됐나요? ―경기 하남시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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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걸리 할인 판매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느린마을 양조장 양재본점에서 모델들이 막걸리와 우산을 펼쳐 보이고 있다. 느린마을막걸리를 판매하는 이커머스 홈술닷컴에서는 장마철을 맞아 막걸리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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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 분갈이는 이렇게 하세요”

    16일 서울 강동구 파믹스센터 ‘반려식물 클리닉’에서 한 주민이 식물 전문가(오른쪽)로부터 분갈이 요령을 듣고 있다. 반려식물 클리닉은 식물 병해충 진단과 관리법 교육 등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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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햇살에 붉게 물든 장미

    12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백만송이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를 감상하고 있다. 도당공원 내 2만 ㎡ 규모로 조성된 장미원에는 151종, 약 2만5000본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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