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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 문화 콘텐츠 전시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한복 디자인 업체 관계자가 마네킹을 꾸미고 있다. ‘길찾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열린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옷가게에 걸린 ‘사고 보니 명품이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어떤 옷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은 옷 자체보다 ‘입는 나’가 아닐지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아이돌 그룹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야외 무대에서 새 앨범 ‘PAGE 2’에 실린 신곡을 노래하고 있다. ‘두들 라이브(Doodle Live)’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국내 최대 디지털 사이니지인 동아미디어센터 ‘룩스(LUUX)’를 통해 생중계됐다. 강승윤은 수많은 팬들이 몰린 가운데 타이틀곡 ‘ME(美)’ 등을 선보였으며, 가을 밤 도심 광장이 뜨거운 콘서트장으로 변신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햇살이 벽 위로 흘러들자 음표들이 춤을 춥니다. 소리 없는 음악이 귓가에 번지듯, 저도 모르게 콧노래가 흘러나오네요. 어떤 곡의 악보일까요?―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낡은 담벼락에 새겨진 글이 다정하게 말을 겁니다. ‘사이좋게 지내요’ 그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독도체험관을 새단장해 공개했다. 2012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문을 연 독도체험관은 2022년 영등포구로 이전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전시 공간을 확대했다.광복 80주년과 대한민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는 재개관의 핵심은 ‘실감 영상실’이다. 4면에 걸친 대형 화면을 통해 독도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 영상을 선보인다.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독도를 조사했던 학술 조사단의 모습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원했다. 당시 학술 조사는 민간단체인 조선산악회가 주축이 돼 과도 정부와 함께 이뤄졌으며, 연구 성과를 서울, 부산 등에서 ‘보고 전람회’ 형태로 알린 것으로 전한다.이 밖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재단 측은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설명했다.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체험형 콘텐츠로 새롭게 정비된 독도체험관은 단순히 ‘독도를 보는 전시’를 넘어 ‘독도를 체험하며 기억하는 교육의 장’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3일 서울억새축제가 열리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억새밭을 거닐고 있다. 이 축제는 24일까지 열리며, 행사장엔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포토존이 설치된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한때 아기를 태우고 안전을 책임졌던 유모차. 이제는 고깔 모양 러버콘을 싣고 도시 질서를 사수하고 있네요. 유모차의 변신에는 시한이 없습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9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지에서 열린 제30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선사시대처럼 불을 피워 고기(소시지)를 굽는 체험을 즐기고 있다. 올해는 암사동 유적 발견 100주년을 맞아 ‘6000년의 숨결, 100년의 빛, 30년의 울림’을 주제로 19일까지 열렸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6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호반광장에서 ‘APEC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대형 알 모양 조형물에 ‘빛의 향연’ 미디어아트가 상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31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의 문화와 품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경주=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4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전시장에 폐목재로 만든 동물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이달 20일까지 계속된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30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투호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은 널뛰기와 박 터뜨리기, 세배 배우기 등 전통놀이와 예절을 배웠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댑싸리 밭 사이로 시민들이 걷고 있다. 들꽃마루는 계절별로 다양한 야생화를 심어 놓아 다채로운 들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2일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에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불꽃쇼 사진 등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관련 미디어아트가 전시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 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맞아 축제장소인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에 초대형 미디어아트 ‘로드블록 여의12’가 전시되고 있다. ‘1988 서울올림픽’, ‘1993 대전엑스포’, ‘2002 한일월드컵’, ‘2012 여수엑스포’,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6개의 주요 국제행사 개·폐막식을 장식했던 불꽃쇼의 장면 12점을 대형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 전날인 26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국내 최대 디지털 옥외광고 전문 기업 올이즈웰이 설치한 이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서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디데이 카운트다운 메시지도 함께 송출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역대급 규모의 세계적 불꽃축제의 감동을 미리 느껴보며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로드블록 여의12’는 지난해 입찰을 통해 올이즈웰이 5년간의 운영권을 확보한 옥외매체로, 기존 아날로그 광고물 6기를 디지털로 전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마케팅 존이다. 초대형 LED 스크린 12면이 동시에 하나의 브랜드 메시지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약 1.5km 구간을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물들이며 하루 평균 24만 대 이상이 이용하는 올림픽대로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노출된다. 또 국내 대로변 옥외광고물 최초로 세로형 화면을 구현해 모바일 친화적인 세대에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올이즈웰은 단순 광고를 넘어 문화·예술 콘텐츠를 담아내는 공공적 가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조선백자, 고려청자 등 국보급 문화재와 현대미술 작품을 송출해 운전자들에게 ‘도로 위 미술관’을 경험하게 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홍보 영상을 압도적 스케일로 구현해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2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1동 주민센터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방문해 접수를 기다렸다. 지난 1차 소비쿠폰 신청 때만큼 혼잡하지는 않았지만, 신청자들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졌다. 일부는 신청 요일제를 몰라 주민등록증으로 출생연도를 확인받고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정부는 이번 소비쿠폰을 통해 가구 소득 하위 90%에 해당하는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 지급 기준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가구별 합산액이다.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1인 가구 22만 원 △2인 가구 33만 원 △3인 가구 42만 원 △4인 가구 약 51만 원 △5인 가구 60만 원 이하일 경우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가입 형태(직장·지역·혼합)에 따라 기준액은 일부 달라진다. 또한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가 12억 원을 넘거나,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한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첫 주에만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22일은 1·6, 23일은 2·7, 24일은 3·8, 25일은 4·9, 26일은 5·0 출생연도 끝자리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이후에는 누구나 요일 제한 없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지급된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미술소풍’에서 아이들이 알록달록 색칠한 도화지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자양4동 관내 8개 어린이집 원아 200여 명이 가족·친구·바다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페이스페인팅, 훌라후프 등 다양한 야외 놀이를 즐겼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색색의 그림들로 물들었다. 자양4동 관내 8개 어린이집 원아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어린이 미술소풍’을 즐긴 것.아이들은 가족, 친구, 바다 등 익숙하면서도 소중한 주제를 마음껏 상상해 도화지에 담아냈다. 크레파스와 물감을 손에 쥔 작은 손끝에서 다채로운 작품이 탄생했고, 아이들의 눈은 호기심과 설렘으로 반짝였다.행사장 한편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훌라후프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친구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어울리는 모습은 그 자체로 생생한 그림이 됐다.자양4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놀이를 즐기며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이 열려 참가자들이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삽입곡에 맞춰 댄스 배틀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가 이날 오후 6시부터 개최한 행사엔 국내외 10개 팀이 참가해 무대를 선보였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