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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 컬리 대표의 남편인 정모 넥스트키친 대표가 컬리의 수습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정 대표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수습 직원 A 씨의 몸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정 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했다.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당시 정 대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정규직 전환을 앞둔 A씨 옆자리에 앉아 팔과 어깨 등을 만졌다. 이 과정에서 귓속말로 “나는 네가 마음에 든다”, “수습평가는 동거 같은 것” 등 말을 했다.이후 정 대표는 A씨를 따로 불러 “내가 아주 미친 짓을 했더라. 변명할 게 없다.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다만 정 대표에 대한 징계 조치는 없었다.넥스트키친은 컬리에 가정간편식(HMR) 등을 납품하는 업체다. 사실상 100%에 가까운 매출이 컬리와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컬리는 넥스트키친의 지분 46.4%를 보유한 대주주다.이와 관련해 컬리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전할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오비맥주 카스가 국가대표 선수단·코치진의 선전을 기원하며,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카스 0.0 응원 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전날 카스는 진천 선수촌에 ‘카스 0.0 응원 부스’를 열고, 퀴즈 이벤트, 포토존, 선전 기원 메시지 작성 등 코치진과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포토존에서 선수들은 올림픽을 향한 각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올림픽 선전 기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함께 한 선수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카스 굿즈가 제공됐다.카스 브랜드팀 연정민 이사는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가대표 맥주이자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팀 코리아’가 최고의 무대를 마주할 수 있도록 카스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카스는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올림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1월에는 한정판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을 출시하고, 올림픽 TV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하여’를 공개했다.또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를 카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등 팀 코리아의 선전을 응원하는 공식 스폰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 중 전국 주요 카스 판매 업장 일부를 ‘카스 올림픽 스테이션’으로 지정하고, 올림픽을 콘셉트로 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SK텔레콤이 고객신뢰위원회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원팀’을 결성한다. 고객신뢰위원회는 지난해 5월 사이버 침해 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해 출범했다.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위원회와 2026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재헌 SKT 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이날 SK텔레콤과 위원회는 지난해 고객 신뢰도를 점검하고 올해 신뢰 회복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정기 위원회를 열어 고객 신뢰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12번째이다.안완기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위원회 출범 이후 약 8개월 간 고객 최우선 원칙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체계적인 신뢰 회복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올해는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SKT를 잇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엠버서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위원회에 전문 분야별로 4개의 분과를 신설한다.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과로 나뉘어 활동할 계획이며, 각각 신종원 위원(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김채연 위원(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정혜 위원(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위원(서울대 명예교수)이 분과를 맡는다.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고객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고객 소통 방식을 자문하거나, 신뢰 회복 활동의 사회적 책임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필요사항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분쟁 발생 시 고객보호 차원에서 신속하고 투명한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분과별 활성화를 통해 개선사항을 권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T와 위원회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과 연계해 원팀(One Team)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세부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고객신뢰위원회와 함께 운영했던 100명 규모의 고객자문단 역할도 강화한다. 지난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고객들로 운영된 고객자문단은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는 고객 중심 경영 전반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적극적인 고객 의견을 제시하고 신뢰 회복 활동이나 상품·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사후 점검까지 참여해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정재헌 SKT CEO는 “올해는 고객과의 신뢰 회복을 넘어 신뢰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SKT’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백화점이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와 손을 잡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선점에 나선다.롯데백화점은 페르노리카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상위 싱글몰트 라인업의 고연산·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하며, 페르노리카코리아와 함께 VVIP 체험 콘텐츠 등 고품격 제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우선 28일 전 세계에서 단 20병 한정 생산된 ‘아벨라워 50년산’을 롯데백화점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아벨라워 50년산’은 브랜드 역사상 최고연산 제품으로, 위스키 수집가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인 희귀 위스키다. 또한 2월에는 부산 권역에서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등 페르노리카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주류팀장은 “글로벌 주류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깨끗한나라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깨끗한나라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포장 및 통합 물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의 환경 부담을 줄이고 포장·운송·재활용이 연계되는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물류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포장·물류 개선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해 상호 비즈니스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우선 양사는 친환경 물류 포장 솔루션 공동 개발을 핵심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깨끗한나라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위한 친환경 물류 포장 소재를 개발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능 기준과 포장 아이디어, 포장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발된 포장 솔루션은 공동 특허로 출원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판매 촉진 활동도 함께할 계획이다.또한 깨끗한나라는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Closed Loop)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함께 마련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에서 배출되는 골판지를 수급 및 재활용하고, 이를 재가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고객사 및 협력사에 공급하는 구조다. 이외에도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물류 자동화 솔루션과 시스템, 택배 및 통합 풀필먼트 운영체계 등을 도입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포장 솔루션과 물류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업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롯데글로벌로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와 연계한 포장·물류 모델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고, 포장과 물류 전반에서 실효성 있는 개선을 이어가며 물류 서비스 품질과 운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LG유플러스가 통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통신장비 제조사 아리아텍과 함께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Open API Gateway)’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네트워크 오픈 API(단말 번호 인증, SIM 변경 정보, 단말 위치 정보, 단말 상태 정보, 단말 기기 변경 정보)는 통신사가 가진 네트워크 기능을 표준화해 외부 개발자나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술이다. 전 세계 주요 통신 사업자들은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네트워크 오픈 API는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이라는 창구를 통해 외부에 전달된다. 외부 개발자 입장에서는 플랫폼을 통해 통신사의 검증된 기능을 API 형태로 쉽게 도입해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은 개인정보와 금융 보안을 강화하는 API와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통신 품질을 높이는 ‘QoD(Quality On Demand)’ 등을 API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은행은 고객이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대조해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본인인증 과정에서 복제 유심이 사용됐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보안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다.이상헌 LG유플러스 선행개발담당은 “이번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 개발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확보해 밝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국내 이동통신사와 함께 표준 오픈 API 개발을 위한 협력을 체결하고, 표준제정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협업해 국내 API 표준을 제정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페르노리카코리아의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가 초고연산 프레스티지 제품인 ‘아벨라워 50년’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1879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탄생한 아벨라워는 140여 년간 정교한 증류와 숙성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품질을 이어 온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아벨라워 고유의 더블 캐스크 숙성 철학과 1800년대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아부나흐(A’bunadh)’를 중심으로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이번 출시는 그동안 정규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전개돼 온 아벨라워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고숙성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다. 전 세계 20병만 선보이는 아벨라워 50년은 국내에 롯데백화점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아벨라워 50년은 장인들의 정교한 캐스크 셀렉션 노하우로 섬세하게 빛나는 풍미와 깊이를 담아냈다. 잘 익은 살구와 레드 애플, 배의 부드러운 과실향이 펼쳐지고, 헤이즐넛과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이 부드럽게 감싼다. 또한 산뜻한 오렌지 마멀레이드와 바닐라 퍼지의 크리미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고, 은은한 스파이스와 함께 길고 우아하게 피니시가 이어진다.패키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현대 가구 디자이너 존 갈빈(John Galvin)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맞춤형 오크 캐비닛은 나무 껍질의 질감을 정교하게 구현해 원목이 위스키 캐스크로 변모했다. 여기에 오랜 세월 아벨라워 위스키를 품어온 유서 깊은 옛 숙성 창고에서 채석한 화강암으로 제작된 받침을 더했다.페르노리카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전무는 “아벨라워 50년은 단순한 위스키를 넘어 시간과 자연, 그리고 세심함으로 빚은 장인들의 헌신과 브랜드의 가치가 깃든 결과물”이라며 “전 세계 20병 중 1병을 국내에 소개하게 된 것은 한국 시장이 지닌 위상과 아벨라워에 대한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의 관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인 한돈몰을 통해 ‘한돈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는 3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신선육 49종, 가공육 7종 등 총 56종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행사 기간동안 한돈몰에서는 △설 선물세트 10~20% 할인 △대량 구매 주문 시 10~20% 추가 할인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회원가입 할인 쿠폰 및 설 할인 쿠폰 지급 등 혜택도 제공된다.특히 신선육 선물세트는 4만 원대의 실속형 세트부터 인기가 많은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5만 원대 선물세트, 등심덧살·가브리살·갈비살 등 특수부위로 구성된 10만 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과 가격대를 다양화했다. 또한 프리미엄 수제 소시지와 햄 등 가공육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새해 온 가족이 모여 즐기는 식사는 물론 선물로 전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맛과 품질, 활용도까지 고루 고려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족에게는 건강을 이웃에게는 건강한 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로스앤젤레스 공항 공사(Los Angeles World Airports, LAWA)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내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의 현대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조감도를 공개했다.이번 현대화 사업은 2028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해 전 세계 방문객을 로스앤젤레스로 맞이할 준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달 18일 공항위원회 회의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이달부터 공사 착수가 가능해졌다.카렌 배스(Karen Bass)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현대화 사업은 지역 노동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LA가 글로벌 관광 경쟁에서 충분히 경쟁하여 성과를 낼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어 “로스앤젤레스가 전 세계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LA 전역에 걸친 경제적 기회를 확장하고 방문객에게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투자 중 하나”라며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세계적 수준의 목적지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토대로 전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개선 계획은 터미널의 출국층과 입국층을 현대화해 승객 동선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이용객 경험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둔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로스앤젤레스다움’을 더하는 요소를 도입할 예정이다. 디자인 방향은 로스앤젤레스의 ‘끝없는 여름’을 모델로 하며, 지역의 맑은 하늘과 할리우드의 밤을 적극 반영한다. 완공된 시설은 레트로 해변 문화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클래식한 영화적 감성과 결합해 구현하며, 서핑과 햇빛, 스포트라이트로 가득한 꿈이 어우러진 도시의 상징적 조합을 기념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지난해 2월에 승인한 50억 달러 규모(약 7조 원대)의 다수공급자 작업주문 계약(multiple award task order contract, MATOC)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클라크 건설(Clark Construction)이 주도한다. 공사가 이달 착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6년 월드컵 기간동안 국제 여행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영 계획도 마련됐다. 로스앤젤레스 공항 공사(LAWA)는 이번 발표를 통해 향후 3년간 추진될 공항 혁신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먼저 문화, 역사, 계절, 스포츠 등 LA의 정체성을 담은 LA 테마형 건축·디자인을 적용한다. 아울러 LA 전역의 맛과 취향을 반영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쇼핑 및 다이닝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딩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타벅스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론칭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이 7억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코리아에서 지난 2014년 5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스타벅스 고객의 10명 중 4명이 이용하는 보편적인 주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현재 스타벅스코리아의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은 약 40%다. 이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스타벅스가 진출한 14곳의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이들 나라의 평균 사이렌 오더 비중 대비 약 1.5배 높다.스타벅스가 최근 5개년(2021~2025)의 연령대별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21년 대비 2025년에 모든 연령대에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고객의 절반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할 만큼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쉽고 편한 모바일 주문 수단이라는 평가다.실제로 사이렌 오더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편의성 측면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퀵 오더(Quick Order) △간편결제 서비스 △나우 브루잉(NOW Brewing) 도입이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주문한 매장과 메뉴를 앱의 첫 화면에 노출해 반복 주문 고객들의 주문 과정을 간소화한 ‘퀵 오더’를 지난 2023년 11월에 도입했으며, 2024년 4월에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2025년 4월에는 계좌 간편결제를 도입했다.2024년 9월 도입해 운영 중인 ‘나우 브루잉’은 출근이나 점심시간 등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 오늘의 커피, 콜드 브루 등 8종의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전담 파트너가 제조해 보다 빠르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운영 중인 667개 매장에서 나우 브루잉 주문의 약 80%는 3분 이내에 제공되고 있다.이 밖에도 사이렌 오더를 통해 주문 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에 대한 경험 확장 및 혜택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추가 별 적립, 무료 음료 쿠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7억 건 달성을 기념해 25일까지 7일간 추가 별 적립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 혹은 계좌 간편결제로 1만 원 이상 사이렌 오더 주문 시 기존 1개의 만원별을 제공했던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백지웅 스타벅스코리아 기획담당은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현재는 모바일 오더의 대명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앱을 기반으로 한 고객의 이용 패턴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개선과 사이렌 오더의 개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굽네가 만든 건강한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 굽네몰이 ‘설프라이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굽네몰은 내달 1일까지 대표 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상 제품은 △닭가슴살 만두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수비드 닭가슴살 △저당 소스듬뿍통살 등 인기 닭가슴살 및 간편식이다.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닭가슴살 만두’는 국내산 닭가슴살로 깔끔하고 담백한 풍미와 쫄깃하고 부드러운 메밀피의 조화가 특징으로, 최근 3년간 누적 판매량 520만 팩을 돌파했다. 굽네몰의 베스트셀러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은 저온 숙성한 통 닭가슴살을 굽네의 오븐구이 노하우로 노릇하게 구워낸 제품이다. 작년 한 해만 500만 팩이 판매됐다.‘수비드 닭가슴살’은 신선한 국산 닭가슴살을 수비드 공법으로 가열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누적 1000만 팩 판매고를 올린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은 촉촉한 스팀 닭가슴살에 프리미엄 소스를 더해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 팩에 단백질이 최대 24g 함유되어 있으며, 소스까지 먹어도 165kcal 이하로 가벼운 식단 관리에 제격이다. ‘저당 소스듬뿍통살’은 저당 설계로 소스의 풍미를 즐기면서도 당 섭취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굽네몰은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 세뱃돈 할인 쿠폰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3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쿠폰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 포함 4만 원 이상 구매 시 ‘소스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화이트머쉬룸’ 1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굽네몰 관계자는 “설날을 앞두고 식단 관리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의 맛있고 건강한 식단 관리를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원F&B가 동원참치의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슈퍼튜나포유(Super Tuna For You)’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동원참치’와 ‘고추참치’의 묶음 제품에 참치캔을 꾸밀 수 있는 응원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으며, 해당 스티커로 꾸민 캔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동원F&B는 고단백 동원참치의 맛과 건강성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항공권과 동원참치 한정판 굿즈인 클리커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차 캠페인은 3월 20일까지 진행 예정된다. 이후 새로운 경품과 함께 2차, 3차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동원F&B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동원참치의 건강성과 고추참치의 매콤하고 달달한 맛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맛있는 단백질’ 동원참치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패션 디자이너 해리스 리드(Harris Reed)와의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로얄살루트 패션 콜렉션은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와 전통적인 위스키 제조 기술을 패션 디자인의 창의성과 결합해 위스키를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각 에디션은 패션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미학을 로얄살루트의 블렌드와 보틀 디자인에 반영해 소장 가치 높은 제품으로 완성된다.로얄살루트는 젠더의 경계를 허무는 대담한 디자인과 극적인 실루엣으로 국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아온 해리스 리드와의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지난해 첫 협업에서 입증된 시너지를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동시대 패션 감각이 교차한 결과물인 ‘로얄살루트 21년 해리스 리드 에디션 2(Royal Salute 21YO Harris Reed Edition Ⅱ)’에서는 해리스 리드의 대담한 미학을 바탕으로 한층 정교하고 절제된 디테일을 구현했다. 또한 협업의 일관성을 이어가기 위해 블렌딩 개발에도 직접 참여했다.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해리스 리드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블렌딩에 담기 위해 첫 협업의 방향성을 계승하면서도, 해리스 리드와 정교한 조율을 거쳐 새로운 비스포크 블렌딩을 완성했다. 이번 블렌드는 여성적인 우아함과 남성적인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해리스 리드 특유의 패션 철학과 다면적인 개성을 풍미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스트라스클라이드(Strathclyde) 그레인 위스키와 브레이발(Braeval) 몰트로 섬세한 플로럴 캐릭터를 더하고, 롱몬(Longmorn)과 퍼스트 필 셰리 버트 숙성 원액의 비중을 높여 크리미하고 스파이시한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왕실 의복의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왕관(Crown)을 정교하게 재해석한 보틀 디자인은 두 가지로 출시된다. 블랙 보틀과 골드 장식의 강렬한 대비는 대담한 조화를 이루며, 힘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현대적인 미감을 선명하게 드러낸다.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의 헤리티지와 해리스 리드의 동시대적 감각이 가장 정교하게 교차한 결과물”이라며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패션과 아트를 사랑하는 컬렉터들에게도 강한 영감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니클로(UNIQLO)가 재활용 섬유 패널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구를 아동양육시설에 지원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캠페인을 올해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옷의 선순환을 목적으로 하는 유니클로의 ‘RE.UNIQLO(리유니클로)’ 이니셔티브 일환으로, 매장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의류 중 기부가 어려운 의류를 선별하여 섬유 패널로 만든 뒤 가구로 제작하여 아동양육시설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유니클로는 사업의 운영을 위해 올해 초록우산에 기부금 3억5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총 30곳의 아동양육시설에 500점의 업사이클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에 신청을 받은 아동양육시설 중 노후화된 가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우선 선정해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유니클로 관계자는 “노후한 가구를 사용 중인 아동양육시설이 많다고 들었는데, 섬유 패널로 만든 업사이클링 가구로 아이들이 더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옷의 선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플러스넬 섬유 패널은 폐의류만을 파쇄한 뒤 고압으로 압축한 것으로 유해성 접착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고 목재보다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갖춰 오래 사용할 수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심이 제주 서귀포에 농심 라면 체험공간 ‘RAMYUN MUSEUM(이하 라면 뮤지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라면 뮤지엄은 제주 ‘신화플라자’ 쇼핑몰 2층에 약 330㎡(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농심 라면의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으며, 농심이 브랜드 IP(지적재산권) 제공 및 공간 기획에 참여하고 신화플라자 측이 운영을 담당한다.라면 뮤지엄 내부는 방문객이 라면을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쿠킹존과, 다양한 농심 제품 및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쇼핑존으로 나뉜다. 특히 쿠킹존에서는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를 비롯한 농심의 주요 라면 브랜드 대부분을 ‘한강 라면’ 방식으로 끓여 먹을 수 있다.이외에도 매장 곳곳에 대형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 현무암 돌담, 귤나무 등을 활용한 이색 포토존으로 제주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농심 관계자는 “제주 ‘라면 뮤지엄’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제주도의 매력과 농심 K-라면 콘텐츠가 결합된 공간”이라며, “앞으로 제주를 찾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맛있는 경험’을 선물하는 제주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아오츠카가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스포츠 현장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온열질환 예방 공익광고 송출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폭염 대응 매뉴얼 배포 등 실질적인 예방 중심 활동을 펼치며, 대국민 폭염 안전 인식 제고와 스포츠 현장 내 온열질환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관람객(KBO 올스타전, 전북현대모터스FC 홈경기) △학생(풋살 히어로즈) △생활체육(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고령자(서울 파크골프 대축제) △장애인(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전문체육 선수 및 지도자 교육 등 폭넓은 대상으로 활동을 펼쳤다.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즐기는 관람객과 참가자 모두의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해온 점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스포츠부터 장애인 스포츠, 프로스포츠까지 모든 스포츠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2026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여신심사부문 임직원 180여 명은 전날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이날 임직원들은 자산 건전성 및 수익성 제고를 통해 농협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미션을 재확인하며, 핵심가치인 AX시대 변화선도, 데이터기반 정책구현, 안정적 여신성장을 다짐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윤리경영 실천도 결의했다.김성훈 부행장은 “동심협력(同心協力) 자세로 선제적 여신정책, 신뢰받는 여신심사, 철저한 사후관리를 전개하겠다”며 “이를 토대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적시에 지원하는 생산적금융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가 아동 놀이 환경 개선과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롯데 mom편한 꿈다락 지역아동센터(이하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문을 열었다.롯데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 투 더 꿈다락’을 주제로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mom편한 꿈다락’ 사업 진행 경과를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개관을 기념하는 리본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클래식 앙상블 ‘레이어스 클래식’의 축하 공연과 ‘mom 편한 꿈다락’의 의미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진행된다. ‘꿈다락’이란 제목의 뮤지컬은 롯데 꿈다락 센터 1호점에서 꿈을 키우던 아동이 졸업 후 꿈다락 보조교사로 돌아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의 선순환 내용을 담았다. 롯데 꿈다락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며, 실제로 지역아동센터를 거쳐 대학생이 된 권혁준 군이 보조교사 역으로 출연한다.공연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롯데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전국 곳곳에 100호점까지 늘어난 ‘mom편한 꿈다락’은 아이들이 꿈을 키워 사회의 바른 구성원으로 성장해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베푸는 선한 영향력의 토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는 2017년 전분 군산시 회현면에 1호 롯데 꿈다락 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동구에 100호점까지 전국 15개 시·도에 걸쳐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전체 롯데 꿈다락 센터 중 60% 이상을 지방에 운영하며 지역 간 돌봄 환경 격차를 줄여왔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탄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두쫀쿠는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로, 품절 대란이 이어지면서 변형된 두바이 디저트가 연이어 출시되는 모양새다.14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한 ‘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넘게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인기 검색어 1위를 지키고 있다.해당 상품은 찹쌀떡 속에 중동지역 면 종류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듬뿍 넣고 겉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해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두바이 쫀득 쿠키와 유사한 식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입고 즉시 완판되는 ‘입고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지난 10월 15일 출시 이후 이달 12일까지 약 180만 개 판매됐다. 이와 함께 선보인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와 ‘두바이 쫀득 마카롱’도 흥행에 가세, CU에서 두바이 상품이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두바이 콘셉트 디저트 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830만 개에 이른다.이에 CU는 두바이 디저트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먼저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의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18일 출시 직후 초도 물량 4만 개가 빠르게 소진되었고, 이달 5~10일 예약 구매 물량 2만1000개 역시 전량 완판됐다.이어 ‘한입 두바이 쫀득 찰떡’, ‘두바이 쫀득 초코’ 등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두바이 디저트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권유진 MD는 “편의점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만든 두바이 디저트 상품들이 출시 직후부터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할 만큼 고객 반응이 뜨거워 추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내 최대 축산물 도소매 시장이 있는 마장동의 한우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지난달 17일부터 장보기·쇼핑에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이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입점한 업체는 열광한우, 유원미트, 신선설한우 등 7곳으로, 서울 대부분 지역(강서구, 금천구 등 일부 지역 제외)에서 주문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게별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문 시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배달팁은 거리에 따라 최대 5000원 수준이다.특히 배민은 시장 상인들과 협력해 배달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춘 전용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우 1++ 등급의 차돌박이·안심·갈빗살을 5만 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하고, 1++ 안심·채끝 스테이크 세트와 소갈비 등 10만 원대 상품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이 용도와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손영호 조합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배민의 즉시배달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장동의 유명 축산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배민과의 협업을 통해 마장동 시장 상인들의 퀵커머스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배민은 이번 마장축산물시장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파워를 갖춘 전문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앱 내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유명 전문 시장의 상품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온라인 판로를 열어준다는 방침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