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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에서 톱 11인에 들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김세정 강미나가 젤리피쉬 새 걸그룹에 합류한다는 소문에 대해 젤리피쉬 측이 "아직 미정"이라며 부인했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걸그룹 준비는 '프로듀스 101'이 방송되기 한참 전부터 준비 중에 있었다"며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 김세정 강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6월 13일이라는 구체적인 데뷔 날짜가 거론된 것에 대해서도 "어디서 나온 지 모르겠다.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젤리피쉬 첫 걸그룹이 6월 13일 데뷔를 확정했다"며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 강미나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김나영이 합류한다"고 보도했다.김세정과 강미나는 지난 4월 1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톱 11인에 들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동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고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김고은은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개강 파티 방송에서 "키 큰 자상남이 이상형이다. 웃는 모습이 예쁜 분을 좋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또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는 배우 박해일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하며 "처음 봤을때 너무 깜짝 놀랐고 외모에서 빛이 난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한편 6일 오전 한 매체는 김고은이 김동욱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고은 소속사 장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김동욱과는 학교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필리핀 세부 여행은 스쿠버 다이빙 교육 차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 팀도 동행했다"고 해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연구 결과를 조작하고 옥시레킷벤키저 측에 유리한 보고서를 작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수의과대 조모 교수(57)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6일 서울대 수의대 조모(56) 교수에 대해 증거위조 및 수뢰후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옥시 측이 검찰에 제출한 조 교수의 실험 보고서와 실제 실험 결과에 차이가 있어 조 교수가 실험 보고서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검찰은 또 조 교수가 옥시 측으로부터 받은 연구 용역비 2억5000만원 중 일부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도 의심하고 있다.특히 "신뢰할 수 있는 결과 도출이 어렵다"며 실험을 반대하는 연구원의 반발이 있었음에도 조 교수가 실험을 강행한 정황을 포착했다.옥시는 2011년 11월 질병관리본부가 '가습기 살균제는 인체에 위해하다'고 발표하자 이를 반박하기 위해 서울대와 호서대에 실험을 의뢰했다.옥시는 이들 실험 결과들을 토대로 자사 제품이 무해하다는 실험 결과 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한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안산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와 피해자는 인천의 한 여관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 알게된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5일 수사브리핑을 통해 "피의자 조모씨(30)는 피해자 최모씨(40)와 인천의 한 여관에서 종업원으로 만난 사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씨와 최씨는 지난 1월 인천의 한 여관에서 카운터 업무를 보며 서로 알게 됐다.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친분이 쌓이자 낭비되는 생활비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동거를 하기로 합의했다.이 후 두 사람은 인천 연수구에 월세방을 얻어 함께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둘의 동거는 순탄치만은 않았다.조씨는 자신보다 10살 많은 최씨가 잔소리를 하자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점점 말다툼이 잦아졌고 결국 조씨는 지난 3월말~4월초 사이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최씨를 찔러 살해했다.조씨는 최씨가 죽은 후에도 시신을 10여일 간 집안에 방치한 채 태연히 영화를 보며 지냈다. 그러다가 지난달 26일 오후 훼손한 최 씨의 시신을 내다 버렸다.조 씨는 TV에서 틀어주는 영화에 빠져 사느라 유기한 시신이 발견된 사실조차 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배우 이제훈이 어린이날 관객들과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이제훈은 5일 황금연휴를 맞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릴레이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CGV일산에서 이벤트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이제훈은 티켓발권과 동선 안내는 물론 좌석 선택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할인카드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제훈은 또 또 영화 속 탐정 홍길동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와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이재훈의 노력에 힘입어 이날 CGV일산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안타 1볼넷으로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 김현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에서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600에서 0.556으로 소폭 하락했다.0-0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상대 구원 조니 바르바토의 2구째 시속 94마일(약 151㎞)짜리 직구를 노려쳤다. 김현수의 타구는 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투수와 2루수 모두 잡기 애매한 위치에 떨어졌고, 김현수는 그 사이 1루에 안착했다. 후속타자 스쿱의 좌중간 안타 때 김현수는 스타트를 빨리 끊으면서 3루까지 나아갔다. 김현수가 3루를 밟자 볼티모어는 앤드류 밀러를 대주자로 내보냈다. 김현수의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튼 볼티모어는 이어진 무사 1,3루의 찬스에서 페드로 알바레스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 1-0으로 이겼다. 앞선 타석에서 김현수는 안타를 치지 못하고 볼넷으로만 출루했다.한편 5일 2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던 이대호는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경기 후반부에 좌완 불펜이 나왔음에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대호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나와 타율 0.281(32타수 9안타) 4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28·크리스털 팰리스)이 소속팀 감독을 비판했다가 벌금을 물게 됐다.영국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6일(한국시간) "앨런 파듀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이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을 비판한 이청용에게 벌금 징계를 부과했다"고 보도했다.이청용의 벌금은 3만 파운드, 우리 돈 5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청용의 주급은 2만5000파운드(약 4200만원)이다.앞서 이청용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올 시즌 선수생활 동안 겪을 굴욕을 다 겪었다", "파듀 감독은 너무 다혈질이라 경기 중 흥분을 많이 한다. 교체카드가 몇 장 남았는지도 잊어버릴 정도" 라며 파듀 감독의 선수기용과 스타일에 대해 아쉬움을 지적했다.이를 영국 언론들이 인용해 보도하며 일이 커졌다.이에 화가난 파듀 감독은 지난 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이청용을 아예 엔트리 제외시켰고 6일 징계까지 결정했다.파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청용이 실수를 했다. 번역 오류가 있었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며 "잘못된 발언으로 팀에 영향을 끼쳤다"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있지도 않았던 일을 비판해선 안 된다. 그가 말한 것 중 하나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다"며 "다른 선수들도 이번 일이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할 말이 있으면 나를 직접 찾아와야 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와중 감독과의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이청용과 파듀 감독의 결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6일 오전 9시부터 북한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약 3000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제 7차 노동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외신 기자들의 취재가 엄격히 통제 되고 있어 별다른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북한은 이번 7차 당대회 선전을 위해 CNN을 비롯 100개 외신들을 평양으로 불러들인 상태이나 취재는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현재까지 외신에서 조차도 7차 당대회와 관련 추가 보도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36년만의 당 대회를 앞둔 평양의 분위기를 전하는 스케치성 기사나 당대회가 이미 시작한 것 같다는 추측성 보도만이 전부인 상황이다.통일부 당국자는 "당 대회가 개최됐는지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외신 매체 역시 당 대회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말했다.영국 BBC방송은 평양 현지 특파원을 인용해 김 제 1비서가 이미 당대회장 안으로 들어갔으며 현재 경호원들이 대회장 밖을 에워싸고 경계중이라고 보도했다.다만 BBC도 김 제1비서의 개인 경호원을 통해 김 제1비서가 회의장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이라고 부연했다.북한은 이날 오전까지 당대회 관련 중대방송이나 특별방송 예고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당대회 관련 소식은 이날 오후께 방송을 통해 간략하게 보도될 전망이며, 자세한 내용은 관영매체 등을 통해 소개될 거라는 전망이다.북한은 또 이번 당대회에서는 외빈 없이 내부 행사로 치러지는 것으로 전해졌다.통일부 당국자는 6일 "이번 7차 대회에 의미있는 외빈이 참석한 동향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재일본조선인 축하단 등 민간 외에 국가에서 파견된 외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관영매체들도 중국 , 러시아 등이 7차 당대회를 맞아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에 축전을 보내왔다고 보도하면서도 외국 대표단이 참가했다는 소식은 전혀 전하지 않고 있다.앞서 지난 1980년 10월10일 열린 제6차 당대회에는 118개국 대표단 177명이 참석했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에이핑크 매니저가 이제훈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배우 이제훈을 닮은 자신의 매니저를 소개했다.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끼리도 이제훈 닮았다는 말을 한다" "중국에 따로 팬덤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특히 이제훈이 "6년째 솔로이며 마지막으로 썸을 탄 지 4년 정도 됐다"며 "다소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정은지는 "성격도 우리 매니저 오빠랑 똑같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열애설이 터진 배우 김고은 김동욱 양측이 "학교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김고은 소속사 장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김동욱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라 친하다"며 "필리핀 세부 여행은 스쿠버 다이빙 교육 차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 팀도 동행했다"고 설명했다.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도 "한예종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두 사람이 스쿠버 다이빙 동호회 때문에 필리핀 세부에 함께 간 것이다. 같은 동호회 회원들도 함께한 여행"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고은이 김동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동욱과 한예종 선후배 사이였다가 장인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검거된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 조모(30)씨가 뉴스 대신 영화채널만 본 탓에 유기한 시신이 발견된 사실조차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다.6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조씨는 함께 살던 최모(40)씨를 살해한 3~4월부터 경찰에 붙잡힌 5일까지 주로 TV로 영화를 보며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씨는 경찰에 검거되기 전까지 유기한 최씨의 시신이 발견된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하루 종일 영화채널만 봐서 뉴스를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안산 한 방조제 인근 배수로에서 최씨의 하반신을 발견한 데 이어 3일 대부도에서 상반신을 발견하고 5일 용의자 조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조씨의 얼굴을 공개했으며, 협의가 입증되는데로 이름과 나이 등 신상 정보도 공개할 방침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해피투게더3' 김남주가 남다른 입 크기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명수를 이겨라'의 일환으로 입 크기 대결을 펼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명수는 입 크기 60mm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김남주가 이어 등판해 70mm를 기록, 박명수를 제쳤고 다시 재도전한 최고 기록에서 80mm까지 입을 벌려 모두를 경악케 했다.김남주는 또 이날 정은지의 거침없는 폭로에 당황했다.정은지는 "남주가 코를 자주 후빈다. 남주가 자기도 모르게 손을 코에 찔러 넣고 있다가 멈칫한 적이 있다. 사람들 있는 데서 자기가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목격담을 공개했다.이에 당황한 김남주는 50대 아저씨나 낼 법한 포효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영국으로 떠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5일 오전(현지시각) 런던에 있는 옥시레킷벤키저(옥시) 영국 본사 연례 주주총회장을 찾아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으로 구성된 항의 방문단은 이날 오전 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아가 "레킷벤키저의 상품이 한국에서 어린이와 산모 103명을 죽였다"며 "레킷벤키저 영국본사가 사과와 책임인정을 하지 않을 경우 세계적인 레킷벤키저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항의방문단은 "현재 지금까지 확인된 수보다 훨씬 더 많은 피해자가신고돼 한국정부가 조사 중이라는 사실과 한국 검찰에 레킷벤키저 한국사무소의 전·현직 이사진과 영국본사 현재 이사진 모두가 형사고발됐다는 사실을 주주들에게 알리고 본사차원의 책임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레킷벤키저 측은 이날 이들의 주총장 입장을 허용하지 않았다.다만 라케시 카푸어 레킷벤키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총에서 "우리 옥시 제품이 한국에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 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고 개인적으로도 매우 죄송하다"며 "이 문제를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 사람들이 밖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 등 영국 외신은 전했다.카푸어 CEO는 "우리는 이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행동에 옮겨야 한다"며 "개인적으로도 재발방지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항의 방문단은 지난 4일 7박8일 일정으로 영국으로 떠났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연휴 둘째날이자 금요일인 6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오후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날씨는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전라남도,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서 가끔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낮 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5도 강릉 14도 대전 22도 청주 20도 대구 19도 광주 20도 전주 22도 부산 16도 제주 19도 등 평년과 비슷하다.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전날보다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반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해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황사의 영향이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 충청·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로 나타나겠다고 밝혔다.늦은 오후부터는 강원·충청·호남·제주권의 경우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로 악화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경찰이 '안산 대부도 토막살해' 용의자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정보도 혐의가 입증되는 데로 공개할 방침이다.안산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5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검거된 조모(30)씨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안산단원서로 압송된 조씨의 얼굴을 마스크, 모자 등을 가리지 않은 채 취재기자들의 카메라 앞에 섰다.경찰 관계자는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얼굴만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며 "범행수법이 잔인하고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그러나 "이름 공개에 대해서는 따로 결정된 것이 없다"며"정확한 범행동기 및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 조씨 혐의가 입증되면 언론 등에 조씨 신상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특정강력범죄처벌에 관한 특례법은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이고 피의자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한 경우,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될 경우 등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김길태, 유영철, 조두순, 강호순, 오원춘, 박춘풍, 김상훈, 김하일 등이 특례법에 적용된 신상정보 공개 사례다.조씨는 3월 말~4월 초께 인천시 연수구 자신의 원룸에서 동거하던 최모(40)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10여일 동안 욕실에서 시신을 상·하반신으로 훼손해 안산 대부도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임시 공휴일인 오늘(6일) 하루 종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차량 통행료가 면제된다.통행료 면제 시간은 오늘 0시부터 자정(24시) 까지다. 이 사이에 고속도로에 진입했거나 빠져나간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0시 이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했어도 0시부터 자정 사이에 고속도로를 빠져나간다면 면제된다. 또 자정이 되기 전 요금소에 진입했다면, 7일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더라도 면제된다.면제 대상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 천안~논산, 대구~부산 등 11개 주요 민자 고속도로다.하지만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요금을 받는 곳도 있으니 출발 전에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이용방법은 평소처럼 진입하는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아, 나가는 요금소에서 제출하되 요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주의할 점은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해서 하이패스 카드를 달지 않은 차량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안된다.또 하이패스 차량이 요금소를 통과할 때 '결제됐다'는 음성 안내가 나오더라도 실제 요금은 청구되지 않거나 환불되니 당황할 필요 없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비만이나 염증성 장 질환도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간) 인체의 내장에 있는 박테리아 중 일부가 공기 중 사람 사이로 옮겨 다닐 수 있어 이같은 결과를 나을 수 있다는 '웰컴 신탁 생거 연구원' 논문을 소개했다.연구팀은 인체 내장의 박테리아 가운데 3분의 1이 일종의 홀씨를 생성해 공기 중에 생존할 수 있고, 이를 다른 사람이 흡입하면 장내 균의 균형을 무너뜨려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미 10여 년 전 워싱턴대학교는 비만한 쥐에서 채취한 장내 미생물을 날씬한 쥐에게 주입한 결과 마른 쥐가 엄청나게 살이 쪘음을 확인한 바 있다.그러나 이러한 장내 미생물이 인체 밖에서도 살아 남아 타인에게 전이될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연구를 이끈 '웰컴 신탁 생거 연구원'의 트레버 롤리 박사는 "같은 집에 사는 가족은 비슷한 장내 미생물 군집을 공유한다"며 유전적 요인과 무관하게 화장실을 함께 쓰거나 잦은 접촉을 통해 비만이나 크론병, 대장염 등 염증성 세균이 전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북한이 오늘(6일) 36년만에 가장 큰 정치행사인 제7차 노동당 대회를 개막한 가운데, 참가자들에게 최소 42인치 이상의 평면 TV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이날 현지 소식통들은 전날 RFA를 통해 "이번 당대회 전체 참가자들에게 판형 텔레비전, 즉 평면 TV가 선물로 공급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적어도 42인치 이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 대회 참가자들에게 전달될 선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6차 당대회 수준은 아니겠냐는 기대감이 있다”고 전했다.1980년 6차 당대회 때는 일본산 천연색 텔레비전에 ‘진달래’라는 이름을 새겨 넣어 대회 참가자들에게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진다.북한에서 ‘아리랑’ 판형 텔레비전은 부의 징표로 간주되기 때문에, 대회참가자들은 이번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1호 사진’도 찍고, 값진 선물도 받아 안을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중국의 또 다른 소식통은 “북한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품목 가운데,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많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전자 부속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아마 조립해서 김정은의 선물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지난달 13일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월 사이 북중교역액은 77억 9000만 위안(약 1조3758억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2.7% 증가했으며, 주요 수입품목은 기계, 전자제품, 농산품 등이었다.한편, 6일 오전 9시께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시작된 7차 당대회에는 약 3000의 당원이 참석했다고 CNN은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지난해 11월 논문 표절로 물의를 빚었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과정 송유근(18) 군의 새 논문이 또 다시 시비에 휘말렸다.논란은 익명의 네티즌이 3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송 군의 논문이 조용승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2011년 논문과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는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그는 두 논문의 겹치는 부분을 표시해 사진으로 올리면서 조 교수가 공저자에 없으니 표절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송 군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KASI) 연구위원은 4일 한 매체를 통해 "표절이 절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원래 공저자였던 조 교수가 굳이 (이름을 넣을)필요 없다고 해서 뺐다. 이는 조 교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겠냐"고 해명했다.송 군은 조 교수의 이름을 공저자에 넣는 대신 논문 뒤 '감사의 말'에 넣은 것으로 알려진다.한편, 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은 지난해 송군의 논문 표절 논란 당시에도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상세히 정리한 글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진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강풍이 심하게 분 4일, 172명의 승객과 11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선착장으로 입항하던 여객선이 바람에 밀려 좌주됐지만 승객 전원은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좌주는 여객선이 바람 등에 밀리면서 물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배가 걸리는 현상이다.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선착장에 입항 중이던 여객선 M호(1321톤·승객 172명·승무원 11명)가 좌주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여수해경은 M호 선장에게 즉시 연락해 승객들의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하고, 승객이 동요하지 않게 협조 요청하는 한편 동원 가능한 경비함정 9척을 신속히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여객선 승선원 183명 중 162명은 경비함정으로 옮겨탔으며, 10명은 민간자율구조선을 타고 인근에 있는 돌산 선착장에 무사히 내렸다.해경 관계자는 "당시 선장은 순간적인 돌풍으로 배가 밀려 좌주 되었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향후 상세 조사 예정이다"고 말했다.해경은 선내수색을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예인선이 도착하는 대로 안전지대로 선박을 옮길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