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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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6~2026-06-15
사회일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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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3%
  • “또 틀렸다 ‘재례’ 오타” 반기문 퇴주잔 논란에 정청래 연이은 비난

    연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행보를 저격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이번에는 ‘퇴주잔 논란’ 해명자료의 오타를 문제삼았다.17일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 또 틀렸다"며 "퇴주잔 논란에 해명을 했는데 '제례'를 '재례'라고 표현했다. 단순한 오타가 아니라 두 번 연속 '재례'라고 썼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된 제례(祭禮)를 위해 다시 산소에 가서 재례(再禮)하시라! 이번에는 틀리지 말고"라고 썼다.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에는 "반 전 총장이 묘소에 뿌려야 할 퇴주잔을 본인이 마셔버렸다"며 "전통문화 제례를 전혀 모르고 퇴주잔을 마시는 우를 범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이에 반 전 총장측은 "사실과 다르게 일부분만 짧게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이라며 원본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반 전 총장측은 "실제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고향 마을 관습에 따라 어르신의 안내대로 제례를 올린 후에 음복을 했다"고 설명했다.함께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의 성묘를 돕는 안내자는 처음 따른 술잔을 건네받아 산소 주변에 뿌렸다. 이어 반 전 총장이 절을 올리고 난 후 두번 째 술을 따라줬다. 이 때 반 전 총장은 술을 음복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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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측 “퇴주잔 논란, 악의적 편집” 풀 영상 공개 적극 해명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은 17일 페이스북 개정을 마련하고, 이날 불거진 이른바 ‘퇴주잔’논란에 대해 해명했다.반기문 전 총장의 페북지기는 이날 공식 계정에 "1월14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성묘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게 일부분만 짧게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인해 오해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아래 실제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고향 마을 관습에 따라 어르신의 안내대로 제례를 올린 후에 음복을 했습니다. 이에 실제 현장 영상을 올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함께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의 성묘를 돕는 안내자는 처음 따른 술잔을 건네받아 산소 주변에 뿌렸다. 이어 두번 째 잔은 반 전 총장이 직접 산소 앞에 내려 놨다. 그리고 반 전 총장 부부가 절을 올리고 난 후 안내자가 세번 째 술을 따라 주자 반 전 총장이 음복했다.앞서 이날 오전 ‘반 전 총장이 묘소에 뿌려야 할 퇴주잔을 본인이 마셔버렸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원본 영상이 공개되자 이번에는 반 전 총장이 고개를 돌리지 않고 음복했다는 지적이 꼬리를 물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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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기업 신년회서 男·女직원 ‘구강성행위’ 게임…영상 공개돼 파장

    모바일 메신저 위챗(웨이신)으로 유명한 중국 굴지의 IT기업 텐센트(Tencent)가 신년 만찬 행사에서 성행위를 묘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14일 중국의 영자매체 상하이스트는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7초 길이의 영상을 소개하며 “중국 온라인 서비스 업체 ‘텐센트’의 연말·연시 파티라고”고 설명했다.영상에는 여성 직원들이 남성 직원들의 다리 사이에 끼워져 있는 물병 뚜껑을 입으로 열기위해 애쓰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여성들은 무릎을 꿇고 있으며, 남성들은 뒷짐을 지고 서있다.이 모습을 불쾌하게 보던 한 직원이 촬영해 웨이보에 폭로했고, 텐센트는 자국을 비롯해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웨이보 이용자들은 “어떻게 이런 식으로 직원들을 대할 수 있나”,“그들은 품위라는걸 모르는가”, “게임 참가 여성들은 거부하면 불이익을 얻게 될까 두려웠을 것이다”, “그들의 아버지는 뭐라고 말 하겠는가”, “중국 기업은 이런 종류의 불명예스러운 문화를 바꿔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매체는 “중국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고 미래 지향적인 회사의 기업 문화에 여전히 성 차별과 괴롭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영상”이라며 “젊은 여자들이 회사에 적응하려고 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한 토론이 촉발됐다”고 전했다.비난이 커지자 텐센트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사내 행사에서 촬영된 것이 맞다”고 인정하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문제가 된 게임을 지시한 관계직원들에 대해 징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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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보다 안철수가 더 무서워” 민주당 분위기…이유는?

    리베이트 의혹에 연루됐던 국민의당 의원들이 무죄를 선고받은데 이어 당의 새 대표 선출이 마무리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총장보다는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가 오히려 더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이같은 내용의 질문을 받자 “뭐 그렇죠”라고 인정하며 “안철수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유력한 후보였고. 또 국민의 지지를 받는 후보였다. 그리고 일관되게 야권의 입장에 서 주셨고, 이번 탄핵이라든지 국정농단이라든지 또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맞서서 같이 싸워 주신 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위력 있고 의미 있는 라이벌이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선의의 경쟁자다”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그런 부분에서 또 앞으로 그렇기 때문에 협력의 여지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반 전 총장에 대한 민주당내 평가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는 부정적이다”며 “그렇게 대한민국의 대표선수로 국제무대에서 활약을 했던 분으로서, 연세도 있으신데 귀국해서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일을 했으면 좋았을 건데 좀 노욕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좀 있다”고 말했다.또 “그 다음에 본인이 정치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이런 복잡한 현실을 몸으로 깨닫고, 또 힘들고 억울한 시민들의 심정들에 얼마나 공감을 하고 있는가 좀 의심스러운 부분도 좀 있다. 한 마디로 준비된 대통령 후보인가 잘 모르겠다”고 박하게 평가했다.앞서 민주당의 한 초선의원은 “반 전 총장보다 안철수 의원이 더 무섭다. 반 전 총장은 친박, 친이에 둘러싸여 '박근혜 시즌 2' 등으로 공격하기가 쉽지만, 만약 제3 지대에서 안 의원이 대선 후보가 된다면 야야(野野) 대결이 되기 때문에 문 전 대표에게는 더 어려운 싸움”이라고 한 언론에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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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대표에 박지원 “연합·연대에 대한 국민의당의 답은 결선투표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당선 후 처음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야권통합·연대론을 겨냥해 “연합·연대에 대한 국민의당의 답은 결선투표제다”라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미 안철수 前대표가 결선투표제를 제안했고, 결선투표제는 현 다당제 하에서 민심을 받들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옳은 제도다. 결선투표제가 도입되면 정치 공학적 연대가 사라지고 정책적 연대만 남게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다당제 하에서는 경제, 사회, 복지 등에서 다양한 정책적 연대를 통해서 진정한 의미에서 정치의 묘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화와 협상, 협치의 정치를 당장 시작하기 위해서라도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전당대회 과정에서 자강론과 연대론이 계속 회자되었지만, 이것은 동전의 양면이다. 큰 천막을 치려면 더욱 깊게 더욱 단단하게 우리 당에 기둥을 세워야 한다. 先자강 後연대는 정치, 외교, 국가운영의 기본이고, 심지어 선거 운동, 혁명의 기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첫 일정으로 찾은 현충원 참배에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정의로운 역사, 존경받는 역사로 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낀다”며 “이승만, 박정희 두 분의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는 현 탄핵정국에서 국민의 정서상 바람직하지 않기에 유보시켰다. 그래서 탄핵정국이 해결되고, 두 전직 대통령 참배를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의당을 향해 “분당(分黨) 당시 감정을 이해할 수 있지만 이제는 대선 승리를 위한 전략과 야권 전체의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야권 통합·연대론을 다시 꺼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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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대표에 박지원…“오늘 DJ·YS만 참배, 박정희 묘역 안 간 이유는…”

    박지원 국민의당 신임 당 대표는 16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은 박 대표는 고(故)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만 참배하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는 들르지 않았다.이에 대해 박 대표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정국이 헌재에서 미결상태에 있고 우리 국민정서도 과거와의 단절 새로운 대한민국의 개혁을 위해 새로운 것을 우리당에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 묘소만 참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그러나 탄핵이 인용된 후 우리나라 국민정서가 어느 정도 평정을 찾았을 때 두 분 외 전직 대통령 묘소도 참배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 대표는 현충탑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국민편,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적었다.이날 박 대표의 일정에는 주승용 원내대표와 문병호·황주홍·손금주·최고위원이 함께했다.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당내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함께 할 뜻을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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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팔로 딸 안고 살인 저지르는 남자…충격적 CCTV 영상 공개

    딸로 추정되는 아이를 안고 살인을 저지르는 충격적인 일이 브라질에서 벌어졌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브라질 중동부 미나스제라이스 주 우베르랑디아(Uberlandia)에서 지난 3일(현지 시간) 일어난 오토바이택시 기사 피살 사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6일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피살된 기사는 사건 당일 밤 11시 택시회사 사무실 쇼파에 누워 쉬고 있었다. 이 때 한 남자가 들어와 쇼파 앞까지 다가 오더니 침착하게 총을 꺼내 기사의 머리를 향해 두발을 쏘고 유유히 사라졌다.피살자가 방어하는 행동을 취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살해 장면은 사무실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영상을 확인하던 경찰은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총을 쏜 남자가 어린 여자아이를 한손으로 안고 있었던 것이다. 이 아이는 택시기사가 총에 맞아 죽는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경찰 조사결과 범인은 ‘웰버 톰’이며 살해당한 남성은 ‘빌마 플로렝코’(37)로 확인됐다.경찰은 살해 당한 빌마가 마약 밀매와 절도죄로 교도소를 다녀왔다는 사실을 확인, 마약과 관련된 범죄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수사하고 있다.일부에서는 안고 있는 소녀는 딸 이라는 추정과 함께, 청부살인이거나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아직 정확히 확인된 것은 없다.이해할 수 없는 점은 이뿐이 아니다. 이런 소동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의 맞은편 쇼파에 또 다른 한명이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책상 앞에도 한사람이 살해당한 남성을 등지고 앉아있는 모습이 영상에 드러나있다. 자고있던 사람은 범인이 나갈때까지 미동도 없고, 책상앞에 있던 사람은 범인이 나간 후에야 일어서서 뒤를 돌아봤다.매체는 의문의 내용들에 대해 알려진바가 없다고 전했다.범인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는 택시사무실에서 나와 빨간 자동차를 타고 사라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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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동생 기소…박지원 “ 내가 아는것도 몇가지,혹독한 검증 받게 될것”

    박지원 국민의당 전 원내대표가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조카 기소 등의 논란과 관련해 "내가 아는 의혹도 몇가지 있는데, 대선후보 활동 시 자연스레 나오게 될 것"이라며 "혹독한 검증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국내에 발을 딛기도 전부터, 박연차 게이트 뇌물 수수 의혹에 동생과 조카가 뉴욕에서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되는 등 각종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어떻게 됐건 당연히 혹독한 검증을 받게될 거다. 제가 알고 있는 것도 몇 가지 있는데, 어떻게 됐든 반기문 총장으로는 본인이 솔직하게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납득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검찰 조사를 받아보는, 그래서 사실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어떤 의혹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그러한 것을 발표할 때는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도 반기문 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그는 '어떤 종류의 의혹인지에 대해서만이라도 알려달라'는 진행자의 물음에 "죄송하다. 먼저 제가 얘기하면 제 값이 떨어진다"고 말을 아꼈다.박 전 원내대표는 "반기문 총장과 저는 오랫동안 지인 관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그렇지만 아는 것은 아는 것이고, 그분이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면 그것은 별개의 문제다. 대통령 후보를 출마한다고 한다면, 거듭 말씀드리지만 혹독한 검증을 맡아야 하고. 두 번째로는 반기문 총장이 어떠한 이념의 정치를 하겠다, 그러한 로직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국민의당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2년 반 전부터 반기문 총장이 직접 한 게 아니고, 반기문 총장 측 인사들이 저를 많이 접촉한 건 사실"이라며 "약 두 달 전에 저도 굉장히 신뢰하는 반기문 총장과 아주 가까운 친구가 "(바 총장이)새누리당으로는 가지 않겠다. 민주당은 더 가지 않겠다. 그래서 국민의당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며 "깜짝 놀랄 소리는, 뉴 DJP 연합을 통해 연대를 해보자, 이런 얘기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제가 뉴 DJP 연합을 얘기할 그런 위치에는 서있지 않다. 단, 어떠한 후보를 꿈꾸는 사람도 우리 당으로 들어와서 당사자들이 협의하도록 조치해놨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귀국해서 그분의 정체성이 우리 국민의당과 합치한다고 한다면, 국민의당으로 조건없이 들어와서 안철수, 천정배, 손학규, 정운찬, 반기문, 이렇게 경선을 한다고 한다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그는 "안철수 대표에게도 이런 얘기를 다 말씀드렸다"면서 "그랬더니 손학규, 정운찬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이었지만 반기문 총장에 대해서는 별로 잘 모르는 사이기 때문에 제 얘기만 듣고 계셨다"고 전했다..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는 "자기 스스로는 모든 검증을 받았다고 하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대북 송금 특검 당시, 어떤 역할을 했으며 왜 국무회의, 모든 당에서 반대했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민정수석으로서 그러한 대북 송금 특검을 강행했는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민정수석과 비선실장으로 재임하면서 왜 그렇게 혹독하게 호남 인사 차별을 했는지,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아직 변명만 하고 있지, 해명이 안 되고 있다. 당시 노무현 정부의 인사 수석 두 분이 다 호남 출신인데, 광주시민들이 그분들에게 왜 그렇게 인사를 차별했는가, 이렇게 추궁하니까 그분들 입에서 민정수석 문재인, 비서실장 문재인이 그러한 것을 반대했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다만 "(문 전 대표)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그리고 자기 자서전에도"라고 덧붙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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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속자 폭주할거 예상도 못했나” srt 개통후 첫 명절 예매 먹통 ‘비난 폭주’

    개통 이후 처음으로 명절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시행한 SRT(수서발 고속철도)의 홈페이지가 먹통이 돼 이용자들에게 실망을 줬다.SRT 명절승차권 예약전용 홈페이지(etk.srail.co.kr)은 예매 시작 직후인 12일 오전 6시쯤부터'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다' 는 메시지가 뜨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예약 공지에는 윈도우 7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8~11이 최적의 환경 이라고 쓰여 있으나 해당 환경으로도 접속해도 대부분 오류창으로 연결됐다.어렵게 접속해 예약 대기를 하더라도 이후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대부분 오류창으로 넘어갔다. 오전 6시 30분쯤에는 대기인원이 4000~5000명 선에 불과했는데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SR 측이 밝힌 설 연휴기간 공급 좌석수는 30만3810석에 달한다.그러자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크롬이 아닌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활용하라"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그러나 파이어폭스로 접속해도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 그나마 괜찮을 뿐 접속이 어려운건 마찬가지었다.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전 테스트도 안해봤냐?" "접속자 폭주할거 예상도 안하고 만들었냐" "대체 뭘 근거로 최적화 환경을 써놨냐" "파이어 폭스가 최적의 환경이라는 것도 네티즌이 발견했다" "이럴줄 알았다" "새벽부터 기다린 내시간 어떻게 보상할거냐"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고 있다"등의 항의글을 쏟아냈다.결국 SRT는 긴급 공지문을 통해 "금일 06시 부터 진행된 SRT 설 승차권 예매는 네트워크 장애로 인해 접속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사과문을 올렸다.이어 "현재 네트워크 장애에 대하여 원인 파악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코레일도 예약사이트 운영 초기 전산장애가 발생하는 등 말썽을 일으키다 2013년 이후 서버를 확충하고 예매 방식을 개선한 바 있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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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성 측 “곽현화, SNS에 사건과 무관한 여성 인권과 약점만 부각” (공식입장)

    곽현화의 상반신 노출 무삭제판 유포로 불구속 기소된 이수성 감독이 1심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영화 ‘전망 좋은 집’(감독 이수성) 제작사 리필름이 11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리필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성 감독과 배우 곽현화는 지난 2012년 ‘전망 좋은 집’ 제작에 앞서 정식 계약서 작성을 통해 노출이 포함된 계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사전에 콘티 등을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공유했다. 계약서에는 배우 곽현화의 일정 부분 노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했다.이어 “아무런 문제없이 노출신을 포함한 모든 장면의 촬영을 마치고 최종 편집본을 곽현화에게 별도로 보여주었고 이때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며칠 후 돌연 마음이 바뀐 곽현화는 감독에게 자신의 노출 장면을 빼줄 수 있는지 감독에게 부탁을 했다. 이후 이수성 감독은 몇 개월 고민 끝에 극장 상영 시에는 해당장면을 뺐지만 이후 해당 영화의 ‘무삭제 노출판’ 에서 해당 노출 장면을 삽입해 공개했다”고 설명했다.리필름은 “이후 본인 동의 없이 노출 장면을 배포 했다는 이유로 이수성 감독에게 합의금 3억원을 요구했고 이수성 감독은 영화 제작비가 1억원 이었는데 너무 큰 금액이라 받아 드릴 수 없다고 하자, 이에 곽현화는 2014년 4월 이수성 감독을 고소했다”고 했다.그러면서 “본 사건 에서 이수성 감독이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도 곽현화는 본인의 SNS를 통해서 본 사건과 관계없는 여성의 인권과 약점만을 부각시키고 억울한 심경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며 이번 배우의 감독 고소 건의 무죄 선고는 앞으로 영화계에서 배우와 제작사, 감독과의 계약 내용에 대한 분쟁에 하나의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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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특검 공개 최순실 태블릿PC’ 8월 출시, 7월부터 사용 주장과 상반”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11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특검이 실물을 공개한 태블릿PC에 대해 오류가 있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폈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SM-T815 골드 기종은 2015년 8월 24일에 출시, 최순실이 7월부터 사용했다는 특검 측의 주장과 상반된다”고 글을 올렸다함께 링크한 미디어워치 기사에는 “최씨가 사용한 기간은 2015년 7월부터 11월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본지가 이날 특검 발표 직후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확인한 결과 SM-T815 모델은 최초 출시일이 2015년 8월 3일이었다. 특히 최초출시일에는 블랙 모델이 나왔고 이후 10일 골드 모델이 추가로 출시됐다고 삼성 측은 밝혔다. 블랙모델도 아닌 골드모델은 특검이 밝힌 최순실씨 최초 사용기간과 최소한 열흘 이상 차가 발생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그는 또 “(해당 모델이)와이파이전용’ 버전 출시안돼 이통망 가입 필수 모델인데도 개통자조차 공개 안했다”며 특검을 비난했다.그는 언론을 향해서도 “태블릿PC 모델명까지 단체로 오보낸 언론...삼성 SM-P815 모델은 없다”고 지적하며 미디어워치 기사를 공유했다.이 기사에는 “기자들은 특검이 공개한 태블릿PC의 모델명을 삼성 갤럭시 탭 SM-P815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측에 확인한 결과 제조사 제품리스트에는 ‘SM-P815’라는 모델은 없었다. 한 언론사가 모델명을 잘못 듣고 기사를 쓰면 나머지는 그대로 받아쓰는 현실을 드러내는 것으로, 사실상 언론이 오보를 자정할 최소한의 능력조차 상실했다는 소리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입수 과정을 더 상게하게 공개해 의혹을 일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JTBC에 대해서는 “오늘도 아마 손석희의 무수한 조작이 나올 거니, 다들 정확히 지켜들 보시라“며 “이 정도 상황이면, 자체 방송으로 홀로 떠들지 말고,기자회견을 열어서, 저희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도 참여 전반적으로 조작보도 검증을 받는게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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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 세계 여행에 월 180만원 용돈까지”…‘꿀알바’ 조건 뭐길래?

    매월 180만 원을 받으면서 공짜로 세계여행을 하는 ‘꿀알바’ 모집 영상이 유튜브에 등장해 전세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미국 유타에 거주하는 ‘켄지’와 ‘데릭’ 부부는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각)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우리 가족과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실 분을 찾는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이들은 직접 촬영한 영상에서 “2017년 7월부터 약 1년 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세계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뉴욕을 시작으로 아이슬란드, 스칸디나비아(노르웨이ㆍ스웨덴ㆍ덴마크), 폴란드, 독일,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의 모든 나라를 지나 터키 하와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여행을 할 것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부는 세 자녀 ‘포터’, ‘베켓’, ‘렌’을 소개하며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것이 여행의 조건 이라고 밝혔다. 즉 여행을 함께하며 아이들을 돌봐주는 ‘보모’를 찾는다는 얘기다.이들은 비행기표를 포함해 먹는것, 자는것 등 여행경비 전액을 자신들이 부담할 뿐아니라 용돈으로 매월 1500달러(약 180만 원)를 따로 지급하겠다고 제시했다.조건은 이게 끝이 아니다. “여행 중에도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당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또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2주 간 집에 돌아 왔다가 다시 여행을 이어갈 계획인데, 이 때 당신도 마찬가지로 휴가기간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희망사항으로는 “유치원생인 두 아들에게 교육적이었으면 좋겠다. 로켓 과학 실험 같은 것을 말하는게 아니다. 단지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당신이 요리나 유모차 밀기 등을 할때 행복해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 영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수 천 건의 조회와 공유가 이루어졌고 영국 언론에도 소개되는 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예상 못한 반응에 켄지와 데릭 부부는 7일 페이스북에 “솔직히 우리는 인근 지역 거주자나 지인들을 염두하고 영상을 만들었다. 그래서 만약 수만명이 몰리면 어떡하지? 아프리카에서도 지원하면 어쩌지?라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놀랐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는 17일까지 지원을 받겠다고 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내일(8일)까지만 받겠다” 며 마감일자를 정정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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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김민희, 서울 모처서 함께 살고 있다…스태프 도움아래 불편한 생활”

    지난해부터 불륜설에 휩싸여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홍삼수 감독(57)과 배우 김민희(35)가 서울 모처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모처로 주거 지역을 옮겼다. 영화 촬영 때문인지, 완전히 돌아온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영화 스태프들이 두 사람의 먹을 것을 챙겨주는 등 다소 불편한 상황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홍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설이 터진 이후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자취를 감춰왔다. 홍 감독은 해외 영화제에서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김민희는 목격담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잠잠했다.이 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서울이 아닌 지방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완전히 터를 잡은 것은 아니고 당분간 세간의 시선을 피해 지낼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도 왔다갔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는 영화계 관계자들의 말이 들려왔다.하지만 약 반년 만에 서울로 다시 돌아온 것으로 전해진다.두 사람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함께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김민희는 홍 감독의 지시에 따라 연기를 하거나 모니터링을 했으며, 홍감독은 김민희에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목격한 매체는 홍감독은 도로를 건너는 등 이동을 할 때도 함께 움직이고 촬영을 마친 후 차를 타고 같이 이동했다고 전했다.그의 신작은 촬영 당일마다 시나리오가 나오는 홍감독 영화의 특성상 제목도, 스토리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민희 외 권해효가 출연하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홍 감독은 지난해 12월 아내와의 이혼 조정에 실패해 정식재판을 받게 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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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문회 최고 스타는 누구?…검사 출신 김경진, 기자 출신 박영선 1·2위

    ‘쓰까요정’ 이라는 별명이 붙은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청문회 스타’ 1위에 등극했다.김 의원은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사이다’ 발언으로 속 뚫어준 청문회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총 7,190표 중 1,365표(1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김 의원은 ‘최순실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독일에 있던 최순실이 검찰의 사무실 압수수색 정보를 어떻게 알았쓰까, 대통령이 알려줬쓰까, 우 수석이 알려줬쓰까, 검찰총장이 알려줬쓰까”라고 전라도 사투리로 질문해 ‘쓰까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사법연수원 제21기인 김경진 의원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전주, 광주,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를 지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북갑을 지역구로 국회에 입성했다. 김 의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1위와 근소한 득표수 차이로 2위에 올랐다.박 의원은 발뺌하기 어려운 증거 자료를 수집해 청문회장에서 공개하는 방법으로 증인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누리꾼들에게 제공받은 영상자료를 통해 ‘최순실 이름도 들어본 적 없었다’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제보니 이름은 못들었다고 말할수 없겠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라고 말을 번복하게 만들었다.박 의원은 KBS아나운서를 시작으로, MBC기자, 주LA특파원, MBC 경제부 부장, 열린우리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지냈으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20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역임했다.3위에는 893표(12%)를 얻은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이름을 올렸다.5차 청문회에서 증인이 아닌 참고인으로 출석한 노 전 부장은 “나에게도 발언 기회를 달라”고 말하는 등 적극으로 나서 청문회 도중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의 법률 자문인을 우 전 수석이 소개해준 것이라고 폭로하면서 최순실 게이트의‘키맨’으로 등극했다.이 외에 고영태, 장제원 의원, 안민석 의원 등이 청문회 스타로 뒤를 이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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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리스트 맞아? 안맞아?’ 반복 18회…검사 출신 이용주 집요한 추궁에 조윤선 두손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하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답변을 이끌어낸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의 스타로 떠올랐다.이용주 의원은 9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조 장관을 향해 5분간 18차례에 걸쳐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게 맞아요, 안 맞아요? 조윤선 증인,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 게 맞아요, 안 맞아요? 그게 없으면 저희들이 물어볼 필요가 없잖아요. 블랙리스트, 문건으로 돼 있는 블랙리스트 존재하는 게 맞아요, 안 맞아요? 다시 물어볼게요.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 안 한다. 예스, 노. 어느 게 맞아요?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집요하게 반복적으로 물었다.이에 조 장관은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그런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다”고 사실상 존재를 인정하는 답변을 내뱉었다.사법연수원 제24기인 이 의원은 199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같은해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법무법인 태원 대표변호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전남 여수갑을 지역구로 20대 국회에 입성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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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훈 “조윤선, 거짓말 처럼 안보이게 하려고 ‘블랙리스트’ 표현 달리”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블랙리스트 존재를 사실상 인정하는 답변을 한것과 관련, “본인이 거짓말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고 표현을 달리했다”고 꼬집었다.이 의원은 9일 저녁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지금까지 위증을 일관해왔는데, 이제서 말을 바꿀 수 없고”라며 “오늘 국조위원들이 추궁하다 보니까 본인이 툭 뱉었다. 그전에는 블랙리스트라는 게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다고 계속 거짓말을 해왔는데”라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블랙리스트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것을 예술인들 지원을 제한하는 명단(이라고 했다)”며 “그 정도 학력이 되고 경력이 되는 분이 그것을 블랙리스트라고 부르는 사실을 몰랐을 리는 없고,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본인이 거짓말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고 이렇게 표현을 달리하지 않나 보인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7차 청문회’에서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로 답변하라는 의원들의 거듭된 질문에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그런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다”고 존재를 인정하는 답변을 내뱉었다.조 장관은 전날 국조특위의 위증 고발을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 의사를 밝혔으나 동행명령장 발부로 오후 2시 반부터 속개된 청문회에 출석했다.이에 대해 이 의원은 “못 나온다는 사유서가 정말 놀랍다”며 “이유가 뭐냐면, 지금까지 한 진술을 그대로 하게 되면 위증이 되기 때문에 처벌받을 수 있으니 안 된다는 거다. 만약 여태 했던 진술을 바꾸게 되면, 옛날 진술이 위증이 되기 때문에 그것도 처벌 받을 수 있기에, 자기 방어를 할 권리가 보장되기 때문에 안 나온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무슨 이런 궤변이 있냐. 지금까지 자기가 한 진술은 거짓말이었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그런 사유서를 낸 것이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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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손바닥 보다 큰 초대형 ‘굴’ 日서 잡혀…방사능 오염?

    보통 성인의 손바닥보다 큰 초대형 굴이 2011년 원전 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채취 돼 방사능 오염 의혹이 일고 있다.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9일 “후쿠시마현과 가까운 미야기현에서 한 어민이 잡은 굴”이라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매체는 “성인 남성 손바닥 만한 크기의 굴사진을 두고 일본인들이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며 “방사능의 영향으로 나온 기형적인 굴이라고 혐오스러워 하는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냥 드물게 큰 굴이다. 아주 맛있어 보인다”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온라인에 한 네티즌이 올린 자료를 근거로 기사를 써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미야기현은 후쿠시마 바로 위쪽에 인접해 있는 현으로, 원전 사고 이 후 잡힌 수산물에서 꾸준히 방사능 오염 물질이 검출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해 9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게시된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야기현의 수산물의 방사성물질 검출 건수는 후쿠시마현과 이바라키현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 이 지역의 수산물은 2013년 9월 6일 부로 국내 수입이 금지돼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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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섹시女 사진 배경에 쥐가…예쁘면 전부 용서?

    매력적인 얼굴과 몸매 덕에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한 트위터리안(트위터 사용자)이 충격적인 반전 사진으로 의도치 않은 유명세를 타게 됐다.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에 거주하는 여성 앨리사(Alyssa)는 그동안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섹시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왔고, 이로 인해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앨리사는 지난달 말 트위터에 “저녁먹으러 나간다”는 글과 함께 한껏 치장한 셀카(셀프 카메라)사진을 올렸다. 몸매가 드러나는 무도회 드레스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그런데 배경으로 보이는 집안 풍경이 팔로워들에게 충격을 줬다.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 뒤로 갖가지 옷과 화장품들, 먹다 남은 음식에 신발까지 널브러져 있었기 때문이다.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다. 한 팔로워가 사진을 확대했다가 옷더미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는 ‘쥐’를 발견한 것.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3000회 이상 리트윗 되며 미국 네티즌들의 화젯거리가 됐다. 사진에서 여성의 몸만 오려내 다른 배경에 합성한 패러디물도 쏟아졌다.앨리사는 네티즌들의 조롱이 쏟아지자 “아름다운 사진을 올리는 최적의 순간이 대체 언제냐?”고 반문하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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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주진우 ‘팬티 차림’ 폭로전 “악마 기자가 내 허락 없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속옷 사진 폭로전을 벌였다.‘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안민석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마 기자 주진우가 저의 흉한 사진을 허락 없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독일에서 저의 룸메이트였습니다. 주 기자의 선공에 저도 한방 날려요ㅋㅋ”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사진에는 주 기자가 목이 늘어난 ‘난닝구’(러닝셔츠)와 팬티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 역시 주 기자가 팬티 차림으로 다소곳하게 앉아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이 보다 앞서 주 기자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칠 줄 모르는 최순실에 대한 열정. 안민석 의원의 질문은 끝이 없다. 1월7일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라는 글과 함께 안 의원의 속옷 차림 사진을 게재했다.주 기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안 의원이 침대 위에서 초췌한 얼굴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 의원은 이불로 몸을 덮긴 했으나 보라색 팬티가 살짝 드러나 있다.안 의원과 주 기자의 속옷차림 사진은 9일 오전까지 각각 7700회, 3300회 이상 좋아요를 받았고, 수 백회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안 의원과 주 기자는 지난주 최순실 일가의 돈 흐름과 재산 규모를 추적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다녀왔다.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최순실의 돈세탁 창구로 추정되는 독일 페이퍼 컴퍼니를 찾았다”며 해당 회사 간판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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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 위치 까먹어… 6개월 뒤 ‘주차요금 740만원’ 폭탄

    대형 콘서트장을 방문한 남성이 주차한 곳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해 6개월 뒤 주차요금이 740만원까지 누적된 후에야 차를 되찾은 사연이 눈길을 끈다.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사는 한 남성은 지난해 6월 친구에게 빌린 BMW 승용차를 타고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찾았다.정신없이 록 콘서트를 관람한 그는 공연이 끝난 후 어디에 차를 댔는지 도저히 기억해내지를 못했다. 그는 닷새동안 인근의 모든 주차장과 건물을 샅샅이 뒤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수소문 했으나 끝내 차를 찾지 못했다. 결국 차의 본 소유주는 두달 후인 8월 경찰에 분실·도난신고를 했다.맨체스터 경찰은 6개월이 지난 지난달 30일 한 복합 주차타워를 순찰하다가 수상한 BMW 차량을 발견했고, 차적 조회 결과 분실 신고된 차량인 것이 확인됐다.맨체스터경찰청은 최근 공식트위터에 “(2016년) 6월에 잃어버린 차량을 주차타워에서 발견했다. 주차권을 정산기에 넣었을때 나타날 금액은 상상도 못하겠다”라고 익살 섞인 글을 올려 사연을 알렸다.경찰은 6개월 간 누적된 주차요금을 5000파운드(약 740만 원)로 추산했다.차주가 누적 요금을 지불 했는지 또는 친구에게 받아 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매체는 “확실한건 차주는 친구에게 다시는 자동차를 빌려주지 않을거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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